국어성적이 시험마다 달라요 5등급이었다 2등급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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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평가원 6모 98 9모 95로 둘다 1문제로차이로 2등급인데
그외 교육청 사설 전부다 70점 80점초반 나와요..ㅜㅜ...
이번 10월학평도 1등급이 98인데 저는 82점나와서
멍하니 울먹울먹하다가 방금정신차리고 다시 펜잡았네요 ㅠㅠ..
불안하고 우울하고
제 주위에 연대간친구나 공부잘하는애중엔
사설 못보고 수능잘보는애가 없었어서 더속상해요
왜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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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막말좀 하자면 실력이 탄탄하지 않아서 그래요. 쉬운시험은 잘보고 좀만 어렵게나와도 우수수 무너지죠. 대책안세우시면 수능때 살짝 불지르면 70~80 나오십니다.
이제와서뭘어떻게하면좋을까요 ㅠㅠ? 솔직히 실력이 탄탄하지않을이유가없다고생각할만큼 국어는 열심히했거든요
문학에서 나오는개념들 비유대조이런것부터 개념잡고 기출도 6번넘게 반복하고 답근거찾았는데 어디서 실력이 구멍이난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딱히 쉽다고 잘보는건 또 아니라서요..ㅠㅠ..
작년의 제 상황과 비슷하신데요. 저도 평가원은 1등급고정하는데 교육청 사설은 보통 4~5 나왔어요. 왜그랬나 싶었는데 공통적으로 평가원 시험은 ebs가 있고 난이도가 보통 쉽기떄문에 점수가 잘나온것이었구요. 교육청 사설은 본연의 독해력 위주로 많이 물어보기때문에 점수가 잘 안나온것이었어요. 수능때는 사설 교육청과 같이 비연계 문학, 비연계 비문학으로 어렵게 밀어붙였기 떄문에 저는 수능때 결과가 썩 좋지 않았구요. 그래서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게 새로운 작품을 많이 독해해보는 연습입니다. 저는 뭐 그랬구요. 님은 님이 부족한걸 제가 알순없고 님이 젤 잘아시니까 한번 고민해보시길.. 확실한건 대책 안세우면 올해 결과 장담못드려요..
저도 평가원사설교육청이 1~4진동하다 수능때 4에서멈춤
크..이제 새로운문제많이 풀어봐야겠네여ㅠㅠ
음....저 9평 4떴는데 이번 10평 1등듭이예요 저보다 낫지 않나요???????사설 신경쓰지 마세요 아...암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