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역의료 짓밟았다" 의료계 분노…성남 의사회도 가세

2024-01-08 12:31:38  원문 2024-01-08 11:50  조회수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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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민감한 부분이라 후유증을 고려해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 한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이송 결정 당시 정청래 의원이 '잘하는 곳'이란 표현을 쓴 게 뇌관이 됐다. 지역 의료 비하를 규탄하는 지역 의사회의 성명이 잇따랐고, 8일에는 의사단체가 이 대표와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정청래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까지 했다.

━ 의사단체, ‘상경 수술’ 이재명 대표 고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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