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경제 vs 외대 융일지 투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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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융일지
가게되면 상경계열 복전이든 이중전공이든 부전공이든 할 예정
일본어 배우고있고 자격증 어차피 딸거라 가서 큰 어려움은 없을거 같음
동국대 경제
상경계열 진로때문에 선택한것도 있지만 대학가서 상경계열 ‘공부’를 하고 싶음
담임쌤은 외대 붙어도 동국 가라고 함
둘 다 붙으면 어디로 가실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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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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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
시간 나시면 해당 항목을 선택한 이유도 알려주세요!
제가 고민중인 이유는
무조건 상경계열을 배우고 싶고, 외대가서도 상경쪽으로 복전이나 전과를 할 상황에서
‘외대 융일지가는 선택’이 외대 상경계열 전과나 복전이 안되거나 힘들수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동국대 경제를 선택해서 상경계열을 편하게 다니는 것‘을 포기할만큼의 메리트가 있냐는 것 때문입니다!
당근 외대로 진학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입시 오래하신 담임쌤이 동대 경제를 가라고 하시니 헷갈려서요!
외대가서 복전하셈
저도 비슷하게 외대 사과대 / 동대 경제 붙었는데 외대옴
다시 돌아간다해도 외대 갈 듯해요
근데 어른들은 자꾸 경제학과보고 동대가라고 하긴 했음
복전까지 열심히 할거면 외대가고 편안하게 주전공으로 상경 진로이면 경제로 가셔요
이과쪽 전과가 목표 아니시면 외대..!
동대 경제를 추천합니다.
졸업 후 진로에대해서 잘 모르겠으나, 기업체에 취업하고 일본어 특기를 살려 무역이나 해외영업쪽에 취업하게 되면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도 잘 해야합니다. 해외 비지네스에서는 영어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외국어 전공자가 아니라도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닌사람, 외국 대학나온사람, 외국 사람과 결혼한 사람, 외국 교포, 한국 대학에서 유학한 사람(한국에 외국인 유학생이 16만명인데 30만명으로 늘린다고하네요.) 게다가 ai 통역도 날로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가지 요인으로 외국어 전공이 예전에비해 쉽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진로도 진로지만 배우고 싶은 학문이 상경계열이고, 어차피 외대를 가면 전과를 하든 복전을 하든 상경계열도 배울 예정이에요. 일본학과를 선택한건 만약 가게된다면 그나마 어려움이 적을 것 같은 학과이기 때문이에요.
이런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외대 융일지 진학은 외대 경영, 경제를 전공으로 삼기 위한 수단중 하나라 생각하고 있기에 투표를 올린겁니다
말씀 하신 요인때문에 일본쪽 학과를 가서 학점을 따고 전과나 복전을 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동국대를 선택하신거라면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으나
일본어문쪽 취업에 메리트가 없을 거라는 이유로 동국 경제를 선택하신거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가서 외대 상경학과로 전과나 복전을 할거고, 그걸 살려서 진로를 잡을거니까요.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댓글이라 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 해봤는데, 제가 스네일님의 의견을 잘 파악하지 못한것이라면 말씀해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융일지에 대한 전공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신분의 의도를 잘 모르고 답변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소수어과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제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물론 소수어과를 잘하거나 이미 공부하고 있다던지, 취미에 잘 맞는다든지 하면 소수어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영이나 상경을 비교하면 굳이 제이 전공에 영어까지 공부해야하는데, 소수어 공부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취업에서도 어려움을 격는다면 경영이나 상경이 훨씬 다양한 곳에 취업하고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물론 소수어과도 국가기관이나 특수한 곳으로 진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티오가 많지 않고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글쓴 분? 제가 의미를 잘못 집고 쓴 글이니, 신경 쓰지 마시고, 잘 선택해서 대학 생활 잘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외대에서 상경계열을 복전, 전과, 이중전공으로 할때의 어려움이 있으니 그런 면에서 동국 경제를 가라고 하신거군요. 제가 투표 올린 이유가 그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해주신 것도 고려 하겠습니다!
문과는결국 간판입니다 가능하면 외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