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 내가 지식인에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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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깐 네이버 들어가서 뭐 보다가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쓴 글 발견했네요..
저때 저는 무슨생각을 하고 살았을까요
저글 보고 지금 삼십분째 훌쩍이고 있어요ㅠㅠ
하.. 수능 31일 남았는데 남은기간 열심히 진짜 미친듯이 해야겠네요..
잠시나마 해이해졌던 마음 다시 붙잡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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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원래 예전에 쓴 글들은 흑역사인게 많은데 이건 스크랩해서 나중에 성공하신 다음에 두고두고 보세요...
지금처럼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ㅋㅋ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저때의 저한테 부끄럽지 않은 내자신이 되어야겠어요ㅠㅠ
와..2010 11 18 이라니..
이날 저는 현역으로서 수능을 치룬 날인데
이때 중2였던친구가 수능을 치는 때가 오다니..!!!!!
충격데스...
허허... 게다가 전 재수에요..
헐ㅋㅋㅋ그렇겠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값져보여요!!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하셔서 우리학교 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어디 수의댄지 여쭤봐도 될까요??
속이 참깊으시네요 힘내요화이팅
감ㅏ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 매일 안아프게 죽는 방법을 고민했었어요 ㅋㅋ결국 추운 겨울 날에 옷 적당히 입고 술먹고 잠들기로 결심했는데 엄청 추웠던 날 술은 못 구하고 집 주변 산에 올라가 누워있었네요
지금은 잘 살아있지만 ㅋㅋ
두번다시 그러지마요..ㅠ
ㅠㅠㅠㅠㅠ 그러지마세여ㅠㅠ
님은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비해 생각이 훨씬 성숙할것같애요..ㅎ
ㅋㅋㅋㅋ 아니에여..ㅠㅠ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같이 수의대 ㄱㄱ하시죠 저 건대 수의대 문 부시러 갑니다
저는 건대는 안바라고 지방 수의대라도ㅠㅠ!!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