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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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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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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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ㅂ 0
0.05만 높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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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라는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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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래 의미랑은 달라졌지만 21세기 문화에서 키워드 하나 뽑아보라 하면 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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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 전자책) 4000부 판매완료된 한국사!(수능장에 이것만들고가도댐) 0
https://docs.orbi.kr/docs/6944/ 쿠룩쿠룩 만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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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을 거르니까 풀 게 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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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6뜨고 ㅈ같아서 버렸는데 3모 풀어봤더니 47나옴 ㅋㅋㅋ 반년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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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짜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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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화작 언매 혼종만 30문제는 되던데 이게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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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면접 볼때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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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보다 더 유의미하게 국어 영향을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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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2과목보다는 많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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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이과 크로스 복전을 장려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대학가면 전공 다 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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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교재이며 아무리 공부량이 적다해도 언매와 비교해서 정말 퀄리티가...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