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대 못 가고 약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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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거 많아서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난 만족함
오히려 기대되는 수준인데
왤캐 약대/약사 부정적인 말이 많음?
원서쳘이라 그런가
거의 안 하지만 걍 오르비 탈퇴가 답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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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어법, 번역체 - 안 나올 것 같지만, 나올 수 있는 것. 4
안녕하세요~ 국어 모의고사 모아서 보내드린 karione입니다. 이번엔 한 번쯤...
원서철이라서...
어디서든 본인이 만족하고 다니면 전 그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쵸? 저도 앞으로의 생활 생각해보니 이거도 행복할 거같아요

멋지셔요!!
고마워요
크 자기만의 소신 미쳤다 이거지 님 개멋있음 ㄹㅇ임 비꼬는게 아니라와웅..감사합니다 대학 가서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거 찾으려고요!!
솔직히 메디컬 망한다? 절대 있을 수 없음. 만족하고 다니시는거 뭇있네여
저도 망할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말이 많은 약사라고 해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고3이나 끽해봤자 대학생 천지삐까리 커뮤는 거르는게 맞아요! 불안하시면 관련 계열 선배들 조언을 구하는게 정답!

약사인 지인분들이나 입학해서 선배들께 조언 구해야겠어요공부해보면 망할 수가 없다는 거를 알게 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배님(?)
수능 체제로 바뀌어서 그런가
좀만 더 하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다들 드나봄
피트로 간 내 친구들은 다 만족하면서 다니던데
사실 저도 수학 실수만 안 했어도 정시로 치대는 되던데…저는 받아들여요 제 운명인가보죵

수능에서 실수 안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그 정도는 운명인갑다 하고 받아들여야죠
그져 이게 현실인걸요 수능 또봐도 실수 안 한단 보장도 없고..

저도 수학 3점짜리 틀렸어서.. 그 기분 알거 같네요피트로 의치대는 못가니까.. 수능은 몇 개 더 맞으면 의치인데
제 말이 그말임요
부러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