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대 못 가고 약대가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371185
아쉬운 거 많아서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난 만족함
오히려 기대되는 수준인데
왤캐 약대/약사 부정적인 말이 많음?
원서쳘이라 그런가
거의 안 하지만 걍 오르비 탈퇴가 답인가 ㅠ?
0 XDK (+1,000)
-
1,000
-
ㅇㅇㅇ
-
저는 그냥 n회독 말고 문제를 다시풀고싶은데 김성은 쌤이 올려주신 6평 대비...
-
행동 강령이라던지 꼼수로 점수 끌어올리기 이런 건 어디서 서치하면 되는건가요...
-
수학 시간 0
수학 푸는데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엔 계속 문제 붙잡고...
-
그냥 지문을 뜯고 선지별로 해설해보면 됨. 평가원이 훨씬 명확하고 구조가 확실 근데...
-
입시에서 총운의 법칙...다들 믿으시나요? 끝까지 운좋은 사람도 있나요?
-
아니면 스카이는 스카이인가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
-
가 뭘까요? ex) 더프같은 전과목 모의고사 국어 영어 탐구는 비슷비슷한데 수학만...
-
여러분 6모 주관식 정답 하나씩 추천하고 가주세여~
-
N수생 감안하면 고2 69모에서 백분위 - 몇 정도 해야 수능 백분위 나올까요?
-
Opgg보다 Orbi가 나옴
-
아침부터 왜이래 이거
-
이건 도대체 어느 평행세계지
-
야구 응원석 간다앗
-
지구 지엽 1
지구 사설 풀 때 마다 새로운 개념이 튀어나와서 당황스러운데 지엽같은거 안빼놓고...
-
난 강사들 평가원스럽다는 말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됨 10
논리적 비약 없고 제일 깔끔하고 깊이있는게 평가원 글인거 맞는데 사설에서도...
-
그니까 만약 화학 무보 백분위가 98이어도 보정하면 작수만백대로 97이 될수도...
-
뉴진스는 어쩔 수 없나...
-
아기기상 2
과외 없어 행복해ㅜㅜㅜㅠ
-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닉네임이 어렵죠? 편하게 불러주세요. 제 본명은...
-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다," 홍준표 전...
-
어려운 문제만 푸는건 정말 의미 없는거 같음 그걸로 몇시간씩 붙잡고 있는건 더...
-
삼수 동안 외모 신경 안 쓰고 살다가 대학 들어가서 노오력을 해보려고 하는데 겨우...
-
과탐 3퍼가산이 2
사탐 95 = 과탐 88 맞음?
-
노화는이제그만. 1
이미충분히겪엇어,..,
-
캬캬 많은 제약에서 벗어났다. 혼자 여행 갈 때 이제 모든 과정을 혼자 할 수 있겠군요
-
정부가없어졌자너 ㅋㅋㅋㅋㅋ
-
부모님 두분 다 교수님이었구나… 아버지는 의대교수… 프랑스출생부터 부모님 유학 남다르긴한것같았는데
-
이번엔플레가기프로젝트를,,
-
칸 나뉜거 거슬려서 칸없음. 큰 크기를 위해서 다른 글귀 없음 제2외국어 본인이 안...
-
우웩~~
-
작년에 수능은 0합 0 이상 이런거였던거같은데 이번엔 다 표점같은걸로 바꼈네.. 빡세진건가
-
모이려나
-
2학기에 6학점으로 반수 괜찮을까요.. 작수 35232 3모 24x11 5모...
-
바로 롤 키기 4
쉬었다 함
-
어지럽노
-
ㅠㅜㅜ
-
독서 -1 문학 -1 95점인데 1등급인가요? 백분위는 몇정도 나올까요? 등급컷 어디서 보는 거지
-
전글 참조 많관부
-
기관사님이 깨워주심 ㅋㅋㅋ 주안에서 내렸어야했는데
-
발바닥 핥기 0
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
시험지에 엄청난 킬러가 없으니까 쉬워보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평균이 너무 높음
-
김승리 허슬 5회차는 4개 틀리는데 tim6회차는 13개 씩 틀리네 도데체 뭐가...
-
주말공부를 해볼까
-
전 뉴런+수분감으로 1번 정도씩 하고, 다시 돌아보면서 표시해둔 것만 풀어보는 정도로 하는 중
-
기절해서? 병원 갔는데 부모님이 우시면서 재수 그만하라고 하셨는데 포기하는 게...
원서철이라서...
어디서든 본인이 만족하고 다니면 전 그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쵸? 저도 앞으로의 생활 생각해보니 이거도 행복할 거같아요

멋지셔요!!
고마워요
크 자기만의 소신 미쳤다 이거지 님 개멋있음 ㄹㅇ임 비꼬는게 아니라와웅..감사합니다 대학 가서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거 찾으려고요!!
솔직히 메디컬 망한다? 절대 있을 수 없음. 만족하고 다니시는거 뭇있네여
저도 망할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말이 많은 약사라고 해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고3이나 끽해봤자 대학생 천지삐까리 커뮤는 거르는게 맞아요! 불안하시면 관련 계열 선배들 조언을 구하는게 정답!

약사인 지인분들이나 입학해서 선배들께 조언 구해야겠어요공부해보면 망할 수가 없다는 거를 알게 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배님(?)
수능 체제로 바뀌어서 그런가
좀만 더 하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다들 드나봄
피트로 간 내 친구들은 다 만족하면서 다니던데
사실 저도 수학 실수만 안 했어도 정시로 치대는 되던데…저는 받아들여요 제 운명인가보죵

수능에서 실수 안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그 정도는 운명인갑다 하고 받아들여야죠
그져 이게 현실인걸요 수능 또봐도 실수 안 한단 보장도 없고..

저도 수학 3점짜리 틀렸어서.. 그 기분 알거 같네요피트로 의치대는 못가니까.. 수능은 몇 개 더 맞으면 의치인데
제 말이 그말임요
부러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