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했던 급습' 입당 후 1년 넘게 따라다녀→흉기 개조→전날 부산(종합)

2024-01-03 18:11:42  원문 2024-01-03 17:43  조회수 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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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조아서 권영지 기자 = 급습은 치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급습한 김모씨(67)는 민주당에 입당해 1년여 넘게 대표 동선을 따라다니며 범행 기회를 엿봤다. 흉기도 범행에 용이하게 개조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2년 4월 민주당에 입당해 1년여 동안 이재명 대표의 동선을 따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13일 이 대표의 부산 일정에서도 김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목격된 만큼 경찰도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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