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철학과 vs 중국어문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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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제가 원하는 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삼수를 하느니 일단 이름 높은 대학에 들어가서 전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과 힘들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3번은 죽어도 못하겠습니다..ㅠ)
시립대 철학과는 낙지- 5칸 추합 텔그-60%
가 나옵니다. 추합권이기는 하지만 좀 낮은 추합권입니다. 뒤에서 2번째 정도?ㅠ
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는 낙지-6칸 최초합 텔그-64%
이고 최초합 4등 정도에 있습니다.
일단 저는 한자 진짜 모릅니다. 하지만 중국어문화학과로 쓰게 된다면 합격 후부터 중국어 공부 시작하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공부 의지가 있다는 가정 하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철학과에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중국어문화학과에 쓰는게 좋을까요?
2. 이쯤되면 칸 수 더는 안 떨어지겠죠?
이상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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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잘 몰라서 님들이 원하는 곳 아무데나 어디 감?
표본분석해보고 더 합격할 확률이 높은과로 고고
역시 둘 다 문외한이면 입결 높은 곳으로 가는게 낫겠죠ㅠ
사실 과 자체는 어문보단 철학이 그래도 낫죠. 근데 철학이 순위가 뒤에서 두번째면 너무 위험해보여서요. 남은 날들 쭉 칸수보다가 표본 분석해보고 될 거 같다 싶으면 철학 넣어보셔요.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중국어말고 차라리 사학은 안 되나요? ... 중국어는 전과 노릴려면 학점따기 어려울 것 같은데
국사학과 철학과 중국어문화학과 -> 불합 추합 최초합
이 순이여서요ㅜ 제가 재수생이라 그런가.. 위험한 도박은 최대한 피하는 중이라 철학 중국어문화 둘 중 하나에서 선택하려고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ㅋ큐
일단 시립대자체가 전과나 복전에 있어서 유리한 학교는 맞는데.. 전과의 경우 옮길 학과 수업도 다 챙겨들어야돼서 엄청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그냥 시립대 버리고 다른 안정카드 쓴 뒤 반수하시든가 아님 중국어문가서 진짜 열심히 하셔야 될 듯하네요..
흑흑 일단 전공을 최대한 빼고 전과, 복전과 관련된 수업만 듣고 싶은데.. 대학을 가본 적이 없어서 이게 되는건지 불이익은 없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전공 수업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수업의 갯수가 결정되어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