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め 미르 [1264992] · MS 2023 · 쪽지

2024-01-01 00:16:43
조회수 1,093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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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하 오늘 더 잘 살 수 있었다 솔직히… 나 오늘 모든 걸 다 끝내고 14시간 동안 공부하고 싶었는데…

진짜 어제 12시 살짝 넘어서 잤는데 5시에 잠깐 눈이 떠지길래 이따 6시에 알람 울리면 다시 일어나야지..하고 8시 40분에 깼다 ㅋㅋ 속으로 진짜 별에별 쌍욕 다하면서 일어났다,,

하… 나 이제 진짜 재수생이네? 나 올해만 잘 버티면 대학 가는 거야 그치?

나 진짜 혼을 갈아넣어 보고 말테다 ㄹㅇ

하 오늘 진짜 너무 외로울 줄 알았는데 방금 친구한테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 오네 눈물난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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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잠깐 뭔가 확인할 용도로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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