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전까지 계속 이렇게 왔다갔다 할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249463
막판 움직임은 이건 사실 아무도 예측 못함.
드물지만 이런 일도 있는데 19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경제컷을 경영컷보다 살짝 낮게 잡고 낙지가 마감됐는데
근데 실제 원서질 때 경영에서 약 30명가량이 경제로 대거 도망가버린 초유의 사태가 생겨버림
당시엔 정시 확 적게 뽑을 대라 서강경제 40명 남짓이었는데 그 때 경영급 점수가 30명이 들어와버린 거면 이건 거의 종결자 급의 사태죠...
그 해 경제는 역대 최고로 폭발하였고, 경영은 그 해 인문보다 낮게 나오는 펑크가 났습니다.
그 이후로는 고만고만한 과들 컷이 고만고만하게 잡혀서 이런 일이 잘 발생하지는 않긴 한데
드물지만 가끔은 일어나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과들이 낙지 컷이 크게 차이날 경우
남들 따라 같이 움직이면 정말 큰일나는 수가 있으니 이런 거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윤사] 사회계약론 달랑 1장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싹! 무료자료 배포 PDF 3
본문 좋아요는 무료 자료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꼭 눌러주세요!! ㅜㅜ 생활과...
사과도 인문처럼 안전지대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502 넘어가면 그래도 안전지대 아닐까 싶긴 한데 이런 일이 없다는 보장은 못함.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서강대에서 올려놓은 2023학년도 계산기랑 정시합격자 70%컷을 비교해봤을 때
서강대 높공 빼고는 다 되는 점수인데
올해 낙지를 보면 상경도 4~5칸이고 자연대 밖에 점수가 안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낙지가 짜게 잡은 경우인가요?
작년점수 508과 올해점수 510 이렇게 비교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수능이 다르기 때문에 아예 만점 자체가 달라요
작년 환산식으로해도 무리가 있는경우군요. 감사합니다.
23학년도 자료는 의미가 없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