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철마다 느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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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20대 후반 30대에 이렇게 학벌 콤플렉스 가진 사람이 많구나 싶음, 매번 말도 안되는 이야기(평균 4등급도 의대 간다, 연고대 평균 2등급이어도 충분히 뚫는다), 스나 성공한 한 두 사례 가지고서 그 학교 전체 입결이 확 낮아진거 마냥 이야기하면서 나 때는 이 성적으로 이 대학 못갔다(지금도 못감) 지금 내 성적이면 더 높은 대학 갔다(지금도 못 감, 나형 수학 1등급을 통합 1등급인 줄 앎) 이러고 앉아있음
그래서 그거 사실 아니다, 잘못된 정보다, 언제나 있었던 소수의 사례다 얘기하면 긁혔냐 ㅇㅈㄹ하고, 내 세대 전체를 까내리면서 내 세대랑 나의 입시 결과를 폄하해놓고 그걸 참으라고 강요를 함,
60대 70대 노인들이 취업 관련 찌라시 보고 "요즘 젊은이들 열정, 의지, 노력도 안하면서 눈만 높으니 취업을 못하는 거다"하면 자기들도 화내면서 입시 관련해서는 자기들도 똑같이 꼰대처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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