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과하다 소리 나올 정도로 마약 단속해야"

Question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마약은 적법 절차를 지키되 과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7일)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격려방문한 자리에서 "이대로라면 자녀들 학교 보낼 때 마약 걱정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자신의 화법을 풍자한 웹툰이 등장한 것에 대해 "공적 인물이니 풍자의 대상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과거와 다르게 국민들이 질문과 답변 과정을 다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잘 통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라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한동훈 #마약수사 #총선_출마설

산소리 · Accepted Answer

캬

리얼리스트 · Answer

그저 대 대 대 동 훈

N로직 · Answer

밭갈아 이거 지난 4월 기사인데 좀 작작해라 ㅋㅋ 역효과 나잖아

삼수설치 · Answer

정치인 자식 걸리면 “너무 심했던 것 같다.”

원샷원킬 · Answer

검사 처남이 걸리면 3개월 넘어서 소환하고, 담당경찰이 6번이나 바뀌고, 증거도 없어지고 그러던데요.  
유검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