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무서운데 이거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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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주접 구라 거르고..
최근에
특히 꼭 야밤, 새벽에
다 방문 닫고 있다가 멀쩡히 있던 물건 혼자 쓰러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최근 한달간 여섯번 넘게 있었거든요?
그럴 때 마다
아니 ㅅㅂ
이게 떨어지거나 혼자 쓰러질만한 각도가 구도가 아니였는데
뭐지 이거? 내 기억이 이상한가? 이랬는데
한 시간 전에 휴대폰을 선반 위에 두고 들어왔단 말임
근데 이게 떨어졌는데
ㄹㅇ 말이 안 되게 떨어짐
전에 것들은 기억이 가물해서 넘겼는데
이건 한 시간 전에 둔거라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절대 밑에 깔아둔 카펫으로 떨어질수가 없는데도
처음 떨어지는 사운드가 카펫이였고
지금 카펫 위에 있음 ㅇㅇ..
걍 설명 귀찮아서 생략한거지
카펫 위에 떨어지려면 누가 손으로 쳐서 날려야 되는 수준임
소름돋는데 이거 머지
귀신 안 믿는데
폴더카이스트인가 먼가 그거임?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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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나이로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찾아 독재를 시작하게 된 뇨자의 이야기입니다....
아오이거보고무서워서우는중
저도 무서움..
아니 갑자기 의자에서 소리나는데 뭐지
아 보자마자 불킴
저도 불키긴 했는데 떨어진 폰 근처도 안 가는중 걍 떨어진거 보자마자 이불로 발까지 감싸고 무장중
그거 김밥천국 우동국물그릇처럼 어쩌다보니 움직인걸수도 잇어요,,,
제가 의아한게 만약 그렇게 해서 떨어졌다 해도 저기 떨어지려면 걍 손날로 쳐서 밀어야 저기 떨어지는거라..
어떻게 되어있었나요 처음에
폰을 가장자리에 두긴했는데 딱 테두리 범위안에 들어가게 뒀었어요
폰의 테두리와 책상의 테두리가 일치했나요
아니면 폰의 테두리가 넘어섰나요
일치했어요
그러면 다른 변수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수평이 안맞았다거나 혹은 무게 중심이 들릴만큼 뭔가가 있었다거나
ㅎㅁㅎ 사실 이렇게 말해보고 싶엇어요
어찌저찌 떨어질수는 있다쳐도 저기에 떨어지는게 말이 안 돼서
귀신맞음..조심하셈 해뜨기전이 가장 위험한 시간대임 ㅅㄱ
새벽 4시대가 귀신이 젤 활발한 시간대라 들음
아님아 갑자기 무섭잖아요
그래도 귀신이 착하네요 카펫 위에다 던져주고
집이 경사가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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