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dkemxo [571181] · MS 2015 · 쪽지

2015-10-08 14:23:47
조회수 321

생윤 질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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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관펜있는문제는 5번이틀렸고
수완문제는 4번이맞네어ㅛㅓ
뭐가 차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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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희자 · 526327 · 15/10/08 14:27 · MS 2014

    위에는 "갑,을" 이고 아래는 "을" 의 차이가 아닐까요.

  • 덴마크 · 440898 · 15/10/08 14:31 · MS 2013

    이게 뉘앙스차이인데 근대까지 직업선택의 자유는없었어요 직업을 바꾼다던지 이런거 못했는데 다만 능력이 좋으면 신분이 낮더라도 높은일 할 수있고 신분이 높아도 능력이 없으면 높은자리못오른다는걸 묻는거같습니다

  • Min Ah · 561419 · 15/10/08 14:38 · MS 2015

    역할교환 (=직업선택의 자유)를 강조한 사상가는 생활과윤리 범위 내에서 없습니다.
    그냥 역할교환이나 직업선택의 자유라고 선지뜨면 ㅗㅗ치고 지우세요. 역할교환은 현대사회에 들어서 가능하게 된겁니다.

  • ddodkemxo · 571181 · 15/10/08 14:48 · MS 2015

    밑에 수완은 을이 실학이잖아요
    근데4번이맞다고하는데
    직업선택읮.자유가 제한)되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다른거죠

  • 빈번한복통 · 598768 · 15/10/08 14:58 · MS 2015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의 자유에 있어서 신분이 걸림돌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죠. 자유는 신분과 같이 나와야 맞는 선지가 되는 건가 봅니다. 그외 적성 직분 능력에 따른 분업은 원래 강조되는 부분이고.

  • 이안희자 · 526327 · 15/10/08 15:04 · MS 2014

    부족하지만 ㅠ_ㅠ..

    일단 위에 5번선지는 "직업선택과 관련된 개인의 자유"를 말하는데 이건 틀린것같아요.

    실학이든 맹자든 후천적노력을 통해 직업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까지 보장하는것은 아니거든요.

    (개인들이 마음대로 자유롭게 선택해버리면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높은 직위를 선택하려 하니까요!)

    반면 아래 4번선지는 "신분에 따라 직업선택의 자유가 제한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는데

    맞는 선지입니다. 이 선지에서 주목해야할것은 "신분에 따라" 인듯합니다

    실학에서는 신분제적 직업관을 타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직업과 사회 신분을 분리할 것을 주장한거죠.

    순자든 실학이든 선천적 능력, 이런걸로 직업결정하는것을 싫어했습니다.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뛰어난 능력을 지니면 높은 관직을 차지할수 있다고 본거죠.

    (여기서 단순히 개인의 자유라고만 하면 후천적노력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기에 개인의 자유는 틀린거 같아요 !_!

  • ddodkemxo · 571181 · 15/10/08 15:16 · MS 2015

    안그래듀 저도 신분이 걸렸는데 맞는말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