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침요정 · 592788 · 15/10/04 02:00 · MS 2015

    망치면 인생이망하나요

  • 판사님저는아무말도 · 577599 · 15/10/04 02:00

    그말은 수능 끝나고 들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사칙연산엄청잘함 · 573417 · 15/10/04 02:10 · MS 2015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이드신 분들이 공부 안한걸 엄청 아쉬워하시는거 보면 수능, 대학이 중요한 첫단추 같긴 하네요.

  • sept · 589350 · 15/10/04 02:13 · MS 2015

    중요도는 어떤 인생을 살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 윤경신미동 · 490235 · 15/10/04 02:18 · MS 2014

    수능은 앞길을 정하는 갈래길 중 하나를 정할 수 있게하는 시험일뿐
    막상 대학오면 이때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정말 중요했다는걸 깨닫게 되죠 특히 평소 인간관계 하는 법
    연애같은 것도 어른들이 대학가서 하면 된다라고 하는 그거 믿을게못돼요 물고기도 잡아먹어본 놈이 안다고 생길놈은 계속 생기고 없었던 사람은 잘못하면 계속 없을 수 있어요 어릴때 연애 안해보고 모쏠로 나이들면 저사람은 왜 연애를 못했지?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는경우가 많아서 리얼 연애하기 힘들어짐

    뭔가 중간에 옆길로 샌것 같은데 쨌든 수능치고 나서 대학오면 이제 자신이랑 비슷한 성적 받고 온 사람들이 자기주위의 대부분일텐데 이때 여기서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할 내용을 결정하는건 이때까지 살았던 자기 인생

    아 물론 수능 잘쳐서 좋은 길 선택하면 앞으로 길이 편하긴 합니다
    근데 인생이라는게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태로 어떻게 가느냐도 포함해서 인생이라는거 아니겠습니까

  • 슈퍼짱짱판타스틱보이123 · 518951 · 15/10/04 02:24

    그냥 삶의일부인듯 20퍼정도

  • 희망TM · 325691 · 15/10/04 02:28

    수능은 그냥 인생에서 거쳐야할 단계이지

    수능보다 더 중요한 유무형적 시험들이 앞으로 더 기다리고있을겁니다.

    직장을 잡기위한 시험이 수능보다 수십배는 더 중요하구요

    결혼이라는 관문은 수능보다 수백배는 더 중요합니다.

    그냥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기위해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세상은 대학학벌이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학벌로 무언가 최소한의 보장을 받을 수있는 특수목적대학이 인기가 있는거구요.

  • 페이커여자친구 · 500028 · 15/10/04 02:28 · MS 2014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공부말고 할줄아는게 없는사람이면 전부가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 삐리삐리빠삐코 · 566490 · 15/10/04 02:3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삐리삐리빠삐코 · 566490 · 15/10/04 02:38 · MS 2015

    엥..삭제도 기록이뜨는구나ㅋㅋㅋㅋ그냥 수능뿐만아니라 이런일들을 겪어나갈때마다 인생의전부라생각하면서 최선을다하는게 좋은거같아요ㅎㅎ

  • 로맥 · 534694 · 15/10/04 03:02 · MS 2014

    당연하죠 수험생앞이니까 수능수능 하는거지

  • 각설이 · 463916 · 15/10/04 03:29 · MS 2013

    수능뿐만 아니라 세상사에 딱 하나가 인생의 전부가 될 순 없음

  • 99.9 · 596624 · 15/10/04 03:38

    그냥 인생에서 지나가는 과정일뿐
    근데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움 한국이라는 나라에선

  • 그칸 · 574262 · 15/10/04 05:32 · MS 2015

    어떤 경우엔 전부일 수도

  • 고대교대 · 548962 · 15/10/04 07:48 · MS 2014

    지금처럼 행복한 인생을 유지하기위한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 auscal · 500041 · 15/10/04 09:03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롴키 · 473929 · 15/10/04 12:30 · MS 2013

    저는 친구랑 돈이 더중요한거같음..

  • NEATLY · 548687 · 15/10/04 13:44 · MS 2014

    수시가 있잖아요?

  • 일침요정 · 592788 · 15/10/04 14:00 · MS 2015

    대학입시를 통틀어 수능이라고 말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