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과 인서울 중위권, 하위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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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거국 주요대학이 건동홍 라인과 점수가 비슷해진 역사는 생각보다 꽤나 깁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0학번때도, 지거국이 중경외시 라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다소 더 떨어져 국숭세단과 비슷하다고는 하지만요.
인식을 볼 때, 과연 지거국 주요대학을 사람들이 국숭세단 급으로 인식을 하느냐?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지거국 주요대학은 국숭세단보다 훨씬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수험생 수 감소를 고려한다면, 입결의 직접 관심층 및 당사자가 줄어 그들의 인식변화가 가져올 효과도 낮습니다.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현실의 인식이 다른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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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방에선 토호 역할을 하며 최소한 건동홍 이상의 대접을 받지요 특히 부산대
지방에서의 인식 프리미엄이 있긴합니다.
들은 얘기긴 하지만 지방에 거주하는데 경제적으로 향편이 어려우면 지거국보다 좀 더 높은 서울권 대학에 갈 수 있어도 그냥 지거국 보낸대요
사실 최근 국가장학금 제도가 강화되며 그런 비율은 많이 줄었긴 하지만,
그래도 적정 비율은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