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클래스2425 [1167714] · MS 2022 · 쪽지

2023-12-19 18:25:53
조회수 1,110

시인들은 진짜 천재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9156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만년은 싸늘한 바위를 안고도 이 뜨거운  가슴을 어찌하겠느냐



눈처럼 깨끗한 네 마음이  하얀 눈송이로 날리는 것만 같아 나는 자꾸만 네 이름을 불러 본다



이 구절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싶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