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대공 [1272095]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12-19 14:56:59
조회수 10,413

하아...방금 살인을 저지를뻔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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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척들과 만나 밥을 먹던중

대학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야 솔직히 중경외시는 가야하지 않냐? -어이

ㄹㅇ ㅋㅋ 솔까 명문대는 중경외시까지지 -젠장,그만..

그러던중 한명이 건동홍을 꺼내자 그만저는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윤도영 피셜 대학순위 건>경>외!!!!

전세계인이 인정하는 건국대학교!!!!!

중경외시는 외훌들의 수작!!!!! 나는 이과라 상관없다구 젠장!!!!

순간 음식점의 분위기는 냉각되었고,곧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어이어이 건대생 우리 중경시 라인에 합류한것을 축하한다

-외대 훌리들 마저 제압하고 오다니,제법인걸

-기다리고 있었다고 제엔장!!!!

-다음은 서한건이다 건대, 위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그리고 어떤 여자(쿨뷰티비치처녀베트남아빠왔노)가 저에게 수즙은 듯이 편지를 건냈고

그 편지에는 중경외시가 써져있었으며 그걸본 저는 이네 혼절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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