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잔디 [1244786] · MS 2023 · 쪽지

2023-12-19 00:56:53
조회수 2,928

대학 가기 싫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77796

지난 30년 동안 진짜 10의 9 의사는 갑질 존나 심하게 하면서 쓰레기 짓거리 하면서 살아와서 그럼
그나마 그동안 자정작용 하면서 인성 좋게 살았으면 몰라
맨날 이상한 피해의식이랑 선민의식 존나 강해서 의사 외엔 다 벌래 취급하면서 짓밟고 살았지
그 사람들도 다 사람이고 인생인데 니들 눈엔 그저 쪽쪽 돈 빨아 먹을  돈주머니로만 보였지??
이제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니들한테 칼을 겨누는 거다
니들편 아무도 없음   인과응보다
증원이 끝일거같음?



다른 직종 존중 안하고 함부로 대할 때
본인들은 영원히 호의호식 할 줄 알았어?

세상은 다 돌고 돈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ㄹㅇ 존나 역겹네

메스 든 용접공 새끼가 뭔 지가 교수인줄 알아 공부한다고 월에 몇천씩 받는게 당연하다하노



소닭돼지 기를때 사료에 항생제 넣어 먹이듯이


세균감염도 없는데 항생제 뿌리는거아님??


한국만그럼왜



이새끼들 돈에는 약삭빠른 새끼들이라 지들 돈줄 걸린건 국민건강 필수의료 핑계대면서 이악물고 막으려함 


건보빨아먹는 기생충새끼들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노 ㅋㅋ


간호사들이 우리 한테 니들 일까지 떠넘기는거 형평성이 어긋나는거 아니냐 하면  대답 안함 무대응

약사들이 니들 리베이트 받는거 때문에 약 몇번을 바꿔가면서 악성 재고 쌓이는거랑  불법 자금 받는거 잘못된거 아니냐 하면   무대응   그냥 무시함

이때 주빈이들 속마음이 창피해서 부끄러워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벌래같은 새끼들이 까라면 깔것이지 말이 존나 많네, 벌래들은 무시가 답이지" 이거임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불법저지르면서 일말의 양심 가책따윈 없음 


20분동안 올라온 글....



 

이게 진짜 여론임? ㅠㅠ 

난...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있고 봉사도 할 수 있는 직업인 의사를

5살때부터 꿈꿔왔는데... 커리어넷에서 검사했을 때도 직업 가치관 1번이 사회적 명예였는데...

뉴진스 민지도 모르고(ㄹㅇ임) 입시에만 계속 몰두하다가 입시끝나고 이런 거 처음 봤는데 이렇게 욕먹는 직업인 줄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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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00:57 · MS 2023

    사명감 가지고 명예롭게 일하려면 더 열심히 해서 외국 가야 되나...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00:58 · MS 2023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읽고 한국이 의료현실이 이렇게 심각하다고..? 1차 충격
    입시끝나고 의사 좀 검색하다가 본 커뮤, 뉴스 댓글 여론? 보고 2차 충격..

  • 민족고대컷 · 1241577 · 23/12/19 00:58 · MS 2023

  • 관악마운틴노루점핑 · 850584 · 23/12/19 00:58 · MS 2018

    저 윗글 쓰신 분 의대 떨어지셨나

  • 박­원­빈 · 1163120 · 23/12/19 00:58 · MS 2022 (수정됨)

    의사 편 없긴한데 명예 있는건 맞아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00:59 · MS 2023

    사명감 가지고 일하면 존경받는 직업인 건 맞나요..

  • 박­원­빈 · 1163120 · 23/12/19 01:01 · MS 2022

  • 시로코ㄱㅇㅇ · 1237660 · 23/12/19 00:59 · MS 2023

    소신 지켜주세요
  • 가톨릭의대가자 · 1213241 · 23/12/19 00:59 · MS 2023

    좋은 의사 되실겁니다

  • M. Arch · 1176339 · 23/12/19 00:59 · MS 2022

    나쁜 의사도 나쁜 비의사도 대가를 치룬다네요
  • 뽀삡 · 1170534 · 23/12/19 01:06 · MS 2022

    증원이 되려나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17 · MS 2023 (수정됨)

    의사들이 필수의료인력도 빼버리며 파업한거
    후폭풍으로 다가오는중임

    어쩌겠음 목숨가지고 협박한게 트루인데
    그게 진짜 의사라고 할수 있음?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22 · MS 2023

    수술실 파업이라도 함? 난 고3인데 뭔 소리 하는 거? 소년병 징집, 무고죄 폐지, 비동의 강간죄 도입되면 한남들이 성폭행하다가 후폭풍으로 참교육 당하는거임?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24 · MS 2023 (수정됨)

    응 했음
    필수유지업무라고 파업하더라도 반드시 평소대로 유지해야하는 병원 업무가 있음(법률강제사항)

    중환자실, 신장투석실, 응급실 등이 해당이고
    의사들이 법 어기고 여기 인력 빼버림

    의사에 대한 존중은 생명을 살리는것에서 오는건데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쳤는데, 존중을 왜 바람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22 · MS 2023

    바로 수정을 쳐박네 ㅋㅋㅋ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25 · MS 2023

    시민단체 추천제로 공공의대 신설한다고 하면 파업을 어떻게 안 해? 단순 의대 400명 증원이었으면 파업 했을 거 같음?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26 · MS 2023 (수정됨)

    누가 파업했다고 이러나? 불법파업한게 문제지
    필수유지업무는 파업하더라도 평시대로 유지해야함

    민주노총도 저 법률은 지켜가며 파업하는데
    의사들은 안그랬음
    심지어 정당한 업무개시명령도 안지켰지요?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하며
    밥그릇 사수한게 레알팩트임
    님이 환자면 이런 의사들 왜 존경함?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29 · MS 2023

    실제로 응급실 투석실 전공의 파업이 맞으면 처벌받아야지
    의사들이 그사람들까지 잘못 없다고 변호해주기라도 함?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35 · MS 2023 (수정됨)

    '대한전공의협회'차원에서
    필수유지업무 빼라고 말했고
    이에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내리자
    '의협'이 이에 크게 반발

    결국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그렇게 파업하라고 조장하며, 그들을 감싸기 바빴던게 팩트임

    의사들 중 누가 필수유지업무 파업했다고 문제의식 느끼며 자아비판했음?
    오히려 파업 참여 전공의들에게 불이익 줄 것을 검토하니까 교수들까지 나서서 감쌌지

    그게 의사의 실체임

    일부라고 치부하기엔, 대표단체들이 한 말이 있고
    국민이 보고 듣고 느낀게 있는데
    왜 이제와서 아닌척 감싸지않은척 말하는거에요?

    하긴 아직 의대입학전이라 모를수도 있죠
    의사들이 그런 행동해서 존경심이 없어진거에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43 · MS 2023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30842
    이 논문은 어떻게 생각하심?
    응급실 혼란의 이유가 경증 환자가 크고 중증 환자와 같은 필수 의료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없었다는데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43 · MS 2023

    더불어서 누가 처벌받았어요?
    의협하고 정부가 합의해서 다 처벌안하기로 합의했어요

    이렇게 국민 생명 위협하며 범법을 저질러도 정부압박해서 단 하나의 손해도 처벌도 받지않는 집단이 의사들이에요

    님이 환자면 이런 집단 존경하냐구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44 · MS 2023

    실제로 사망률이 증가하지 않았는데 국민 목숨 가지고 협박했다기엔,,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48 · MS 2023 (수정됨)

    전공의 파업영향 현실화…“응급실 오는 중환자 못받는다”

    https://www.hani.co.kr/arti/PRINT/958936.html

    불법파업을 하며, 응급실 마비시켜놓고
    남아있는 교수들과 간호사들이 밤낮 안가려가면서 슈퍼캐리해서 살려놓으면
    그게 의사들이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친게 아니에요?

    필수유지업무는 평상시대로 유지하는게 현행법률입니다. 단 1의 차질을 빚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현행법률 어기고 필수의료를 위협했던게 사실이죠. (심지어 민주노총도 지키는 법률)

    실제 사망률이 증가했냐 아니냐는 면밀히 검토해봐야 알겠지만, 그렇다고 파업참여 의사들의 생명경시행동이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50 · MS 2023 (수정됨)

    의사들이 법률을 위반하고 윤리의식 저버리며 파업했는데

    다른 의사들이 님처럼 쉴드치기 바쁘니
    누가 의사를 존경해요
    저정도 평판도 오히려 잘주는것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4:55 · MS 2023

    "병원과 병원을 전전하다 중증외상센터로 오는 환자들의 평균 이송 시간은 245분. 그 사이에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갔다. 선진국 기준으로 모두 '예방 가능한 사망'이었다." -골든아워, 이국종 저
    파업 전에도 수가문제로 응급의료 개판 인 건 아시잖아요
    제가 불법행위를 쉴드쳤나요?
    불법파업으로 응급실 마비라고 하셨는데 그 때나 평소나 응급실 와서 죽을 외상 환자분은 똑같이 이송됐고 불편을 겪을 정도이지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있다는 거죠. 오히려 지금 한국 필수의료의 현실이 응급환자들을 죽이고 있는데,,,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4:59 · MS 2023 (수정됨)

    쉴드치고 있는데요? 지금?
    쉴드가 아니고 뭐죠?

    필수유지업무는 유지하라는 법률 위반하고
    뛰쳐나온 의사들을 비판하셔야죠

    그건 비판안하고, 그냥 어쩌고 저쩌고

    심지어 평시에도 그렇게 의료가 위기인데
    전공의 전임의 인력빼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아있는 의사들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서 막거나 그대로 의료붕괴되거나 둘 중 하나에요

    이런 의사들을 어떻게 존경하냐구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5:17 · MS 2023

    전공의랑 상관이 없는 문제인데요 지금 의료 위기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쓰러졌는데 수술할 의사 없어서 사람 죽는데 이게 전공의랑 관련 없는건 아시잖아요
    원가보전 안해주는 수술때문에 생기는 문제지

    필수유지업무 위반이 있을 수 있죠 처벌도 있을 수 있고. 근데 마치 국민 생명 담보로 잡고 파업 때마다 환자 사망률 올라가는 줄 알겠네;; 그렇게 주장하시는 거 아니예요?
    "불법 파업이다" 이건 인정해도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잡고 파업한다"는 어떻게 인정해요
    실제 통계 보면 전공의 한명도 없을 때나 시급 8천원 주 100시간 이상 꽉채워서 굴릴 때나 사망률은 비슷해요
    그리고 전공의 말고 응급의학과 전문의 말씀하셨는데 환자 목숨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평소처럼 유지했죠. 단지 경증 환자가 고통받을 수 있고, 급하지 않은 수술은 미뤄지고 하는 불편을 초래했지만.

    또한 그 증원할 의료비로 의사 떼돈 벌게 하는 박리다매식 경증 질환 의료비 축소하고 중증의료 원가 이상 보전에만 다 투자하면 지금 정치인들이 외면해서 죽어가고 있는 환자 살릴 수 있는데.. 전혀 상관이 없이 의사 밥그릇만 뺐는 증원만 말하니 열받은 거 아닐까요?

    비판합니다. 법을 위반하여 국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했다 정도. 근데 그러면 여테까지 의사 욕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후폭풍은 그정도의 후폭풍인가요? 훨씬 더 큰 걸 바라시는 거 같은데,, 국민에게 복수당할 만큼 생명을 위협했다든지 이런 큰 잘못한 게 있나요? 심지어 응급의학과나 외과 전공의 분들은
    무과실 의료사고, 스트레스, 수련 강도, 낮은 보수를 이겨낼 만한 사명감을 가지고 선택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그렇게 의주빈 거리면서 하루종일 조롱당하고 자기 선배들 후폭풍 맞을 만한 잘못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5:37 · MS 2023 (수정됨)

    그런식으로 생각해버리니 비판받죠

    님 서울의 봄 보셨나요?
    노태우가 전방 9사단 병력뺀건 아시죠?
    당시 법률을 위반해서요

    수많은 사람들이 북한 남침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는데
    누군가가 "아무튼 북한 안쳐들어왔잖아"라고 말하면서, 안보위기설을 부정하면 무슨 생각드세요??

    님은 환자 생명에 아주 밀접한
    필수유지업무 인력뺀게
    국민 생명가지고 장난친게 아니라하며
    어쩌피 죽은 사람없다고 말하잖아요?

    뭐가 다름?

    ///
    국민들에겐 상식인 내용이
    님과 의사들에겐 상식이 아닌가본데

    그럼 국민들이 의사들을 더더욱 존경못하죠
    자기 상식과 다른 행동들을 하는 의사들을요

    왜 존경하지않냐고 묻지말고
    강요도 말고
    그냥 서로 상식이 맞는 의사끼리 존경하고 살면됩니다

    이미 국민들은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으로 의사들을 판단했을뿐입니다.
    그냥 돈 좀 많이 잘버는 귀족노조라고 생각하는거죠.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5:52 · MS 2023

    충격이네... 당연히 생명에 피해 안 가게 한 거지 뭔 이상한 비유를 들고 오시나요
    뭐 피해 갈 수도 있는데 우연히 안 갔다가 아니라 그냥 애초에 중증환자 피해 없게 설계한 거라니까요? 그럼 군대에서 북한군 막는 군인을 뽑아도 무기 비용도 안나오고 적자라 매년마다 북한군 쳐들어와서 사람 죽고 있는데 정부에서 전혀 상관없이 "전체 군인의 수가 부족해서 최전방의 원가도 안 나오고 끽하면 과잉대응이라고 고소당하는 해당 부대에 자원하지 않는다" 이러고 이상한 곳 건들고 있으니까 불법으로 필수 인력 일부까지 빼서 그게 원인이 아니라고 시위한 거랑 같은 상황 아닌가요? 혹시 모를 사상자에 대비해서 대부분의 필수 인력은 유지했고 그 결과 쳐들어오는 북한군도 그래서 죽는 사람도 똑같이 유지됐는데?
    비유를 하실거면 정확히 하셔야지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데 그게 실제로 큰 해를 끼칠 게 아니었다니까요?
    미쳤다고 응급실 중증환자를 사명감에 다른 과 포기한 학생들이 죽게 놔둘까요?

    제 말에 반박해야지 정치적인 사건 끌고와서 이해 못하는 사람 이해시켜주는것처럼 말하면 어떡합니까.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5:58 · MS 2023

    아니 모든 필수의료부분이 생명과 직접 연관된 거고 그거 빼면 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게 아니라 거기에서도 어떤 쪽이 빠지면 실제로 생명과 연관될 수 있는 지 생각해서 뺀 건데,,, 의사를 존경해야하는 이유? 존경 강요한 적은 없으나 적어도 응급실이나 수술실에서 보는 외과 전공의/전문의는 존경해야죠? 신념으로 돈 포기하고 한국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서 환자의 단독 과실이여도 의사가 형사처벌받는 나라 없고 심지어 일본만 봐도 의사의 과실도 형사처벌은 안해요. 결국 가장 큰게 사법리스크인데 돈/자기의 실수or무과실배상/안정적인 노후 어느정도 포기하고 외과 가신 분은 존경받을 만 합니다.
    그냥 지피로 뿅뿅이 쏘는 분들을 존경해달라는 것은 아니죠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6:01 · MS 2023 (수정됨)

    남아있는 교수들과 간호사들이 비정상적인 응급근무로 사망률을 최소화한거죠.

    수련병원협의회에서 파업해도 제발 필수유지업무는 지속해달라고 했는데도, 그거 무시하고 나간거에요.

    더불어서 필수의료대책이 선결되도, 의대증원만은 반대하겠다는게 의사들 대부분 생각입니다.(필수의료대책 마련해도 증원 반대 77%. 서울시 의사회 조사. )

    의사들 대다수는 그냥 밥그릇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고
    필수의료대책과 의대증원을 함께 제시하는거보다
    필수의료대책도 의대 증원도 안하는걸 훨씬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왜 이런 사람들을 존경해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6:08 · MS 2023

    1당연히 의대증원은 반대하죠..? 의대증원 안늘면 좋고 필수의료대책 해주면 좋은건데
    의대 증원 시 이점이 뭔가요? 밥그릇 뺏기는 건 그렇다 쳐도 공익을 위한 건 뭐가 있죠?
    단순히 무한 증원으로 설공보다 입결 떨어뜨리기..?
    소아과 부족도 전공의가 부족하지 전문의가 부족하지는 않아요 그 사람들이 장롱보드일 뿐

    2응급실 "경증" 환자로 교수/간호사들이 ㅈ빠지게 굴렀다 하는건 인정.
    근데 왜 전문의는 쏙 빼시나요? 여기서도 의사는 모두 악이어야 해서?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16:09 · MS 2023

    친구 만나고 밤에 오겠습니다 그동안 반박좀.

  • 성공적인삶 · 1252344 · 23/12/19 16:13 · MS 2023 (수정됨)

    전문의에 해당하는 전임의도 파업하러 나갔기때문에, 전문의가 자리 지켰다고 볼수 없어요

    전문의 중 사실상 교수만 자리에 남은거죠

    그냥 필수의료 대책 마련하는것에는 큰 관심안보이고 의대증원에만 반응하는 의사들
    누가봐고 밥그릇 건드려서 화내는건데

    그것에 국민 위협하는 파업한다고 하는 의사들에게 안좋은 소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환자를 위해 숭고한 업무를 하는 집단에서
    밥그릇 지키려고 불법파업도 마다않는 집단으로 내려오신거죠.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견디면 됩니다

    +) 이 원글의 주제는 의사들이 존경받지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거니. 그것에만 대답하겠습니다.

    의대 증원 왜 하는지 궁금하면 글 하나 더 파서
    "의사 넘치는데 왜 증원하러 하나요?" 라고 주장하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전땃쥐 · 939514 · 23/12/19 15:57 · MS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