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낭만 1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63918
그것은 바로 설물천
먹고살기 힘들어 다들 의대를 선망하는 이런 세상 속에서
의대 성적이 안돼 공대로 가도 대부분은 취업 목적으로 가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을 하겠다고, 학문을 하겠다고
서울대 물리학과에 원서를 꽂아넣는 이들을
나는 선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를 탐구하겠다고
서울대 천문학과를 쓰는 이들을
나는 존경한다
설물천... 낭만 합격이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낙지야 뭐 당연히 기본으로 사는게 맞는데 고속 얘는 사서 딱 한번 돌려보는데 3만원 지르기가 영..
-
과외하는 학생중에 일반고 현역 수시(학종+교과)만 준비하는 친구인데 수능최저...
-
재수고민 0
재수할지진짜고민돼요... 처음엔 1년더하면 무조건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주변사람들...
-
둘 다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 농후한 것 같은데 그래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
말그대로에요 06이고 집모나 학원 다닐 때 봤던 고3 모고는 무조건 2는 뜨고...
-
떠나간 널 마냥 기다릴때
-
1,2,3 걍 똑같은 현역일텐데 왜 나누는거?
-
안드 모바일 웹 (삼성인터넷) 인데 1. 아무 글이나 들어간다 2. 글이나 댓글...
-
뱃도 안달거고 할것도 없는데 슬슬..
-
정말 고민되네 들을지 말지 원래는 듣고 했는디 재수할때 들어야하나
-
자러감 2
졸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