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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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출산율 0.6명이랑 심해지는 남녀갈등 그리고 내가 겪은 입시를 내 자녀에게도 겪게하는 것이 많이 불안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내년에 수의대에 입학해서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을 고민 중인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너무 현실도피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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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가 아니라 이민 가는거 자체가 어렵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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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있다면 외국 나가서 일하면서 자리잡고 싶긴 함..다 좋은데 일본은 대안이 아님
ㅠㅠ 미국은 좀 무섭더라고요. 차라리 옆나라가 우리나라 다음으로 치안이 좋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능력이 된다면 떠나는것도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죠
이민 가고싶은데 능력이 안돼서 못가는 사람들이 더 많음
가더라도 캐나다나 미국아니면 딱히... 특히 일본은 여행아니면 절대안감
엥 미국 가시지 왜 일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