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할 사람들은 조심하세요(허수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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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인서울 주요대학들에서
사탐마저도 자연계에 지원 가능하도록 입시개요를 개편하였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과 중상위권은 "사탐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그들의 중상위권 지능으로 충분히 파악 가능하겠죠?
그럼 그런 이과들은 어떤 과목을 할까요?
그런 이과들은 사문,정법,경제를 하는 것이 백프로 나을 것입니다.
그런 이과들은 허수들이 많다는 생윤,윤사,한지,세지 등의 사탐과목을 공부해봤자
이딴 버러지같은 추상적인 개념스타일을 감당하는게 현타 오기에
개념의 이어짐이 너무나도 명확한 일반사회를 하는 것이 낫겠죠?
(실수들이 만점목표로 공부해봤자 시험날 본 적도 없는 선지에 당해버리는 변수0)
그런데 일반사회로 가서 그곳의 실수들을 허수분들이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현재까지의 사탐 과목들 1컷만 봐도 '일반사회'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그런 어려운 일반사회 과목들에 높은 표본들이 유입된다면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오히려 작년 1컷보다 커트라인이 올라가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뭐 지금까지 제 얘기는 뇌피셜일 뿐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 허수분들 제발,
한 번쯤은 실수들에게 억울함을 선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허수분들이 실수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면서 굽신거려야하는 겁니까?!!
"실패하면 ㅂㅅ!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부디 허수분들은 꼭 일반사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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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말도 맞말인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6,9 지켜보는게 답이긴함
그럼 허수들은 쌍지쌍윤쌍사하라는거에요?
음.. 일단 일반사회과목이 이과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은 분명할거에요.
저도 그렇게생각해서 한번더한다면 정법사문 4년한거 버리고 쌍사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