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이제 뷔페식...모포 대신 이불 깔린 생활관

2023-12-17 14:12:31  원문 2023-12-17 12:41  조회수 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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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식 3찬'으로 대표되던 군 장병들의 식사를 뷔페식으로 바뀌는 시범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또 잠자리도 군용 모포를 이불로 바꾼 데 이어 이불 세탁도 민간업체에 맡기는 등 병영 풍경을 바꾸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병들이 식판을 들고 밥과 국, 세 가지 반찬을 배식받는 모습은 익숙한 부대 식사 풍경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군대에서도 뷔페식 식사가 도입됩니다.

치킨이나 돈가스 같은 별식을 포함해 10개 이상 메뉴가 제공돼 장병이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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