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것에 투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33254
부당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걸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시민의 불만에 공감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불만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봄. 대통령님의 일처리를 우리가 비판하지만 국회의원, 측근, 본인 다 안바뀌는것 보면 우리나라 정치구조와 구성원의 질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거.
이런 거시적인 문제가 다른 미시적인 문제들의 해결을 막는거고, 그게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한국은 망했다“와 같은 불만으로 터져나오는거지. 세상이 잘 바뀌지 않는게 사실이고 바꾸는게 어려운건 사실임. 그치만 바뀌는 것 없다면서 정치에 관시 끄고 가만히 관망하는 사람들은 어디가서 자기의 태도가 잘났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거임. 문제의식이 있는 사회가 없는 사회보다 발전된 것이고, 문제의식이 있어야 시민이 힘이 생겼을 때 세상을 바른 쪽으로 바꿀 수 있는거임.
글쓴이의 주장처럼 문제가 생겼을 때 일어나서 투쟁하는것보다는 시민들이 그 문제를 직시하도록 만들어야 함. 언론, 정치인, 교육 등 많은 것들이 개혁이 되어야 함. 당연히 시간이 10년 단위로 걸리겠지.
우리가 공부하고 대학가는건 돈도 돈이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의식을 갖추고 그걸 비판할 능력을 키우는거임. 우리가 지금껏 학교 다니면서 사회 시간에 문제의식을 배워왔음. 수능 국어를 보자면 비문학에서 텍스트를 읽는것, 일제시대 현대시를 읽는 것, 권선징악 소설을 읽는 것의 교육적 목표가 그런게 아닐까 함. 우리가 발전된 시민이 되면, 우리가 기자나 정치인이 되어 기성세대의 불합리함을 점차 지워나갈 수 있음. 우리가 배운 기술이나 돈을 사회 공헌에 쓸 수도 있지만 사업 투자, 의료기술 발전 등에 쓰는 것도 좋음.
내가 말한게 뜬구름이고 허황된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이런 생각과 희망과 능력을 갖춰야 우리 다음, 다다음 세대가 변하는 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물론 좋은 노래는 맞긴 한데 보카로 세계에선 무슨 신급 노래로 모시길래 그...
-
생각할게 많으면 걷게되더라 2 1
지금은 어떻게 그랬을까 싶은데 수능 망친 직후 몇키로씩 하염없이 걸으며 왜 수능을...
-
가끔 청계천 산책하는데 0 0
음악듣고 그냥 걸으면서 세운상가에 동대문까지 가면 뭔가 기분좋음
-
저에게도 성과급을 주세요 0 0
새르비의 리젠을 굴리는 저에게 성과급을 주지 않으신다면 조기수면 하겠습니다
-
삼전 메모리 사업부 성과급 0 0
축하
-
그냥이제 0 0
수능아트온라인에 갇혔다고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마음이 편하네
-
밤샐까. 3 0
숙면패턴 정상화
-
자러갑니다 0 0
주식 단타만 하고 자러가네요 오늘은
-
계약도 약대다 1 0
그렇다
-
다이스킷테 유우나라 0 0
다이다이스킷테 카에스요
-
걍 전역하자마자 폰 살걸... 0 0
아이폰18프로 기다리다 정병걸릴듯..
-
모기 뭐임 0 0
엄
-
이젠 괜찮은데 0 0
사랑따위 저버렸는데
-
송나라는 도대체 2 0
얼마나 돈을 뿌려댄거지 교과서 읽는데 죄다 뿌리고 있네
-
우리는 생각보다 합리적이다 18 8
물론 가끔 가다 진짜 븅슨같은 선택을 할 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에서...
-
2학년 1학기까지 자격증 3개 따고 석차 전교1등이었음 좀 안좋은 마이스터고이긴...
-
나는야 4 3
꿔다놓은 보릿자루
-
오겠지 해뜰날 오늘도 화이팅! 1 0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삼전노조 유퀴즈 짤 2 1
-
과제고 뭐고 일단 애니보기 0 0
-
영어 ebs연계 어떤가요? 2 0
6모도 얼마 안 남았는데 영단어를 수특vaca 볼까요? 아니면 사설 영단어...
-
대학왜감 0 2
하 뭔가 어렵네요 과외 가르치는입장인데 애들이 계약학과 쓰냐고 물어보는데...
-
컴공 아무리 떡락했어도 0 0
그래도 사랑한다
-
이건 진리야
-
나는 솔직히 2 1
많은 돈 필요없고 내 가족만 오순도순 잘 살고 싶어... 사회에서는 어디가서 무시...
-
나는 4 0
돈도없고꿈도없고미래도없어
-
설전정 기다려라 3 0
반도채가 미래다
-
빨리 돈 벌어서 나 같은 금지옥엽 애새기 잘 나아서 기르는 게 으흐흐흐.. 아니다...
-
이럼 0 0
의치 하닉 삼반 약수 되는건가
-
그저 행복하게 살고싶을뿐 6 4
더 바라는것은 없다.
-
특성화고 떡상인가요 1 0
그런 메타인가
-
과제 안하고 방금 일어남 청년 4 0
-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일희일비하는게 참 웃김 5 5
솔직히 떼를 쓰니 파업이니 성과금을 얼마 받니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음 슈퍼두퍼사이클...
-
내이상형 4 0
일단 태어났을때 대통령이 이명박
-
언젠가 할 짓이 없어서 복리 계산기를 짠 적이 있음 11 2
그걸 통해서 수차례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맨주먹에서 50억을 버는거랑...
-
연시반갈껄!! 고반갈껄!! 2 1
잉잉 감사합니다 하고 면접 갔어야지 바부멍충아 이러고 1년 더해서 계약학과 들어가면 코미디..
-
집에만있는안락한인생 3 1
살고싶다 근데돈이없어 공고도안감
-
이따가 4 0
플러팅+사프터 시도해봄..
-
국어 교육청 등급컷은 왜 등급간 점수 간격이 넓은거임? 2 1
2컷 3컷 차이가 막 10점 넘게 벌어지는 구간도 있고 그러네 평가원에 비해 왤케...
-
6억이란 단어의 무게가 20 4
학생들이 대다수인 오르비는 잘 와닿지 않을 수는 있음 ㅇㅇ 조금 와닿게 말하자면...
-
기자돼서 선행매매 벅벅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네 흠
-
노베 한명 살려주실분 1 1
부끄럽지만,, 제가 객관적인 조언을 받기위해서 작년 수능성적을 공개하겠습니다,,...
-
복권 파업한다 2 1
기가막힌다 저거특검하라
-
이게 통하는구나! 이제 하청들이 파업을...
-
한서대 항공운항과? 0 0
거기 ㅈ반고 3점중후반이면 갈수있음?
-
1년 아낄수록 6억 더 버는거임 오히려 고졸이 제일 똑똑한 선택인거 의대간 등신들은...
-
수학은 3이고 운 좋으면 2뜸.이미지 엔티켓 듣고있고 주말마다 기출 돌리는중인데...
-
고2 정시 관련 고민 2 0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일반고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정시로 너무 가고...
-
근데 계약학과는 왜 감? 5 4
지금 당장 자퇴하고 공고 3년으로 틀어서 생산직 노리는게 더 빠름 ㅋㅋ
-
공부 머리 없어도 노력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4 1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