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 설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29927
설화랑 성약중에서 너무 고민되는데 어디가 나은지 명확한 이유 제시해줄 수 있으신 분 계실까요? 뭔가 나중에 지금 선택을 후회할까봐 무섭네요 ...
이왕이면 설대 공대 자연대 인식이나 졸업 이후 차이 이런 부분도 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0년이었나 처음 저지 이름 닉네임으로 정했을땐 얘가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5
어느새 MVP를 2번 탔고 한번 더 탈 기세….. 한때는 너무 다쳐서 명예의 전당...
-
5만원권 쌓여있는거 보니까 이게 행복이구나 싶네 진짜루
-
憧れ(あこがれ) 동경한다는 뜻이에요
-
왜 저번주보다 더 힘들지 체감상 8시에 풀기 시작했는데 이제 한문제 남김ㄷㄷ ㅈㄴ...
-
숏컷이라닛
-
그거랑 츠바사 둘이 진짜 너무 이쁘다
-
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
마이린 연대 13
마이린 연대 정시성적이 국어(언매)높2 89/ 수학(확통)2 / 영어1 /세지1/...
-
김승모 1개남았는데 머사아지
-
뉴욕/애틀란타/마이애미 이런데 경유하면 우루과이도 1회 경유로 커버칠수 있구나
-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해서, 응시할거면 저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
로 10분걸리고 맞춘듯 근데 29에 3점틀 풀이알려주고싶은데 올려도 가독성 때문에 잘안보드라 ㅠ ㅠ
-
다 떠난건가
-
자동으로 박혀있는 날카로운 감각 그런게 있는데 그래서 읽을 때 잘 반응하던데 그거...
-
말이 좀 거친데 벡터 공부하면서 앞까지는 다 의의를 이해했거든요? 근데 이 단원은...
-
2025 정시 전형에 문과 선택과목 구분없이 택2라도 되있던데 사1 + 과1 해도 되는 건가요?
-
뇌절 안하면서 재밌게하는게 진짜 어렵긴한데.......
-
상상 꺼져
-
문학이 어렵다 14
파트 다 해서 17문제 풀면 5문제는 틀리네...기출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기엔...
-
실모 점수가 84~92에서 안올라서 기출 한번더 보려는데 기출코드 괜찮나요???
-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국어 커리 질문 1
김승리 커리타고 있고 tim 듣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무작정 진도만 나가서 그런지...
-
죽르비는 죽르비가 알아본다 다 아는 사람이구먼
-
지금 3등급 분들은 고민이 많을거 같아요 N제는 뭐라는건지도 모르겠고 기출을 풀자니...
-
공부하기싫음 1
이공계는 내 적성이 아닌 듯 근데 인문계도 아님 그냥 인간이 적성이 아닌 듯 고양이로 태어났어야 함
-
김기현 파데 킥오프 할려는데 괜찮나요?
-
ㄴㅇㅅ 꼭보러가야지
-
무조건 지방에살고 기피과 선택하게 만들면 안되니
-
이게 제일 중요한데..
-
킬캠 난이도 0
작수 미적 72고 이번 5모는 80이라서 실력이 올랐나 싶었는데 이번 킬캠...
-
수반 은하작시 터부기학2
-
여자는 3년 참고로 근거는 없음
-
받으신 분 있나요?? 전 아직 못받았어요 ㅜㅜ
-
현강 메리트 4
가장 있는 과목은 뭐라 생각 하시나요? 정석민 홍준용 스블 김범준
-
들어보신 분 계실까요 션티 커리타면서 NF 완강한지 좀 됐는데 NF가 일반적인 구문...
-
여행 가고싶다 3
다양한곳을 가보고싶어
-
다시 읽어도 개어렵네 여태까지 풀어본 평가원 지문 중에서 제일 어려운듯
-
ㅠㅠ
-
저의 장?례식입니다 28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남은 기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해보려고해요 다들 힘내고 올해...
-
근데하면좋은것도사실임 안할이유도없긴함 누구처럼국어에시간투자못하는거아니면 유기한지얼마됐냐지금
-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
-
일단 적어도 4등급은 나와야 의미있는 벼락치기 영상입니다. 5등급 이하 친구들은...
-
겜하다 강제종료되네 아 패드립 나올뻔
-
비행기 좋아하는데 잘됐다
-
드릴이든 설맞이든 이해원이든 빅포텐이든 뭐든 퀄리티에 큰차이가 없는 듯 미적n제는...
-
생윤 분배정의, 형벌 현자의 돌. 실개완 + 기출 ~23대비...
-
기백기백ㅠㅜ
-
적절하게 선별되어있는 걸로 공부하고 싶은데 리트300제 말고는 안 떠오르네요 제가...
-
나무같은거 밑에 지나가면 뭔가 꿉꿉하면서 역겨운 벌레시체같은 냄새가 매년 여름마다...
개인적으로는 적성이나 취향차이로 어딜 선택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가 실험을 좋아하진 않고 대학원 진학을 할 것 같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럼 화학과는 좀 적성에 안 맞을까요?
화학 자체를 좋아하거나 학술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성약을 조금 더 추천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서울대 자연대는 성약보다는 길이 아주 넓어지는 장점이 있긴 해요
자연대는 졸업후에 보통 어떻게 갈 수 있나요..? 화생공이랑 차이가 큰가요?? 화생공 쓰려다 안될거같아서 화학으로 돌렸습니다 ㅠㅠ
저도 아직 학부생이라 정확하지는 않으나
대학원 진학이 좀 더 많고 주요 대기업 부터 연구직까지 다양하게 취업이 가능하긴 합니다
간혹 로스쿨이나 변리사 같은 진로로 가시는 분도 있구요..
화생공은 말 그대로 공정 및 응용에 대한 공학적 성격을, 화학부는 이 과정의 원리와 작용의 과학적 성격을 가지는 느낌 같아요
다만 학부끼리는 겹치는 영역이 꽤 많아서 크게 상관은 없을 수 있습니다
자연대가 공대에 비해 밀리는 느낌을 좀 강하게 받아서.. 상당히 고민되네요
취업쪽은 공대가 유리한것 같긴 합니다
석박 기간도 훨씬 짧은 편이구요..
제가 순수과학 영역이라 자연대를 좀 좋게 평가하긴 합니다.. ㅎㅎ
ㅋㅋㅋㅋ 그렇군요 조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뭔가 변리사 같은 길도 어렵지만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
약대가면 후회는 잘 안함 후회가 무서우면 약대가 좋을듯
약사가 되지 않더라도 약대가 충분히 메리트가 있나요?
약사면허 안할거면 굳이 약대갈 필요가 없죠
그런가요...? 연구직이나 회사? 쪽으로 빠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연구직으로 빠질거면 약사가 오히려 나아요
약사 면허 소지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걸 회서에서 스펙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고급인력으로 취급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제약회사나 연구직쪽으로 가더라도 약대가 더 좋다고 알고있어요 더군다나 성약이면... 약대가 약사 말고도 길이 많다는게 장점이에요
약대가 자연대에 비해 길이 넓나요..? 사실 뭔가 메이저 약대의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고 6년인 것도 고민되서요 ㅜㅜ
저도 약대 진학 고민되어서 아까 오르비에서 한창 찾아봤었는데 약사 라이센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내용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서.. 약대 서치해보시면 나올 거예요
감사합니다!!!
주위 설 화학과 동기들 봐도 약대 가려고 반수하는 분들이 많은데,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사회에 나와서 면허의 유무가 직업 선택을 비롯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성약을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지금 마음이 성약쪽으로 기울고 있긴 해요 수능을 많이 망쳐 미련이 남아서 다시 도전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약대가 유리해 보이기도 하고요 ㅠ
어떤 선택을 하든 작성자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기가 특정 분야의 대학원 랩에 들어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성약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런가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