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리과학부는 지나칠 정도로 높은이유가 뭔가요?

그런거 상관없이 그 계열의 정점이라 그래요

옛날엔 서울대 최하위권 과여서 신기해서 여쭈는 거라

와 설수리가 최하위권일때가 있었나요 신기하네요 혹시 자료있으신가요

지금은 못찾겠고 옛날엔 낮은과였어요 400점만점에 360점하면 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근데 뉴스에서 수학과가 금융계에 용이하다는 말을 해대니까 그렇게 부풀어 오른거죠

수학과는 만들어진 이래로 2000년대 중반까지 계속 서울대에서 중위권정도였습니다. 단한번도 최하위권인적은 없었어요. 미달났을때 빼곤...

제가 엉뚱한거 들은거군요 그런데 지금이 그전에비해 확실히 뛴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맞습니다. 최하위인적도 없지만 최상위인적도 없었죠. 현재가 최고전성기인듯

통계학과는 나와서도 좋고 희귀해, 그리고 별로 안뽑아서 굉장히 메리트있다고 생각하는데.. 통계학과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별로 잘 모르더라고요

제생각에 수학과의 다른 자연계과랑 비교했을때 최장점은 실험이 없다는 점인것같습니다. ㅋㅋ

통계학도 응용수학 덩어리지만 수학과 종류 아닐까요 오히려 나와서도 할일많고

저도 공돌이출신이라 수학전공자들 진로는 잘... ㅠㅠ

왜냐면 정시에선안뽑음

전과하면개꿀일듯

그런데 의대랑 비교하면 거의다 의대간다할거 같아요

그건 너무 당연한거라,,
수학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아니면
100이면 90은 설의일듯

의대는 지금 쉬운 수능으로는 걍 노오력과 입시영역 운빨로 들어갈수 있지만 설수리는 걍 과고 상위권 출신 갓괴물들이 대부분

과잠에 mathematical sciencce라고 적어놓던데 ㅋㅋ

정시로 많이 안뽑는것도 한 원인이죠

상위권대학 수학과는 다 높던데요 지원자들은 님처럼 깊이생각안함

우리나라 수학의 미래를 위해

정시충 소리듣는다는 그 곳인가..

제눈엔 통계학과는 몇명 안들어가서 더 초레어 같아요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 수학과 갈학생들이 정시뽑을 인원만큼은 있다는이야기죠..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물천도 마찬가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과 희망하시는 건가요 이미 수능 보셨나요

의사 하기 싫은 이공계 수능 초고득점자들이 가는데 정시 모집인원이 7명이라 높은겁니다. 다른 이유 없음.

참고로 서울대 자연대 수시 특기자전형 뚫는 사람들 스펙은 앵간한 의대 다 후려치고들어감

특히 설수리 설화학 이런데는..

덕후들 때문에 그렇죠...
대학가보시면 설곽이라는 무서운 괴물들이 대기하고있습니다!!

설곽ㅠㅠ

설대 수통!!

설대 산공은 왜그렇게 높은거죠??

수학과 학부에서 금융계 가장 많이갑니다. 박사가 소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