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을 어렵게 못 내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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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가원이 아직까지 힘을 숨기고 있는 거지 변별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면 얼마든지 낼 수 있음
아니 걍 중학교까지의 사회나 통합사회까지의 범위만으로도 현 사탐보다 어렵게 낼 수 있음
이런 식으로 도표 귀류법 500배 타임어택이나
극한의 IQ테스트로 내면 됨
그렇게 되면 개념에 대한 변별이 아니라 지능과 정보처리능력에 대한 변별이 되겠지만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겠죠 머
과탐을 예로 들면 물1에서 자기장 귀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수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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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지엽 내도됨
지엽도 지엽인데 걍 원칙적으로 저게 불가능한 과목이 없음
경제 같은 건 지엽 내기도 애매할텐데 생윤 윤사 같은 건 얼마든지 저렇게 어렵게 낼 수 있을듯
화생이라서 모르는데
자기장 귀류는 무슨 문제인가요
도선에 전류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추론해야 하는데 이게 걍 한 쪽으로 찍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서 그걸 자기장 귀류라고 해요
물리도 귀류가 있군요...화생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생명급은 아니긴 한데 전기장 같은 것도 따지고 보면 귀류 심해진 편이긴 해요 계속 고이는 느낌
윤사 1컷 35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음 ㅋㅋ
역사 사료 텍스트 어렵게 내면 됨
동사 세사는 사실 그 방법이 제일 직관적이긴 할듯 사료 이상한 데서 긁어오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이미 한국사 공시에서 많이 쓰던 방식이라
그렇게 내면 단순암기가 아니라 앞뒤맥락고려해야하는 이해력을 요구함.발문만 좀 꼬아놔도 애들 다 낚음 ㅋㅋ
이것만봐도 확실히 ㅇㅇ
지옥불 사이에 피어난 지리
몇년도 수능인가요 ㄷㄷ
윤리 29는 진짜 ㄹㅈㄷ네...
경제지리면 옛날 교육과정인것 같은데
1컷 29면 사실상 1등급도 찍맞 2개 이상 있단 소리 아닐까요 ㅋㅋ 1등급이 반타작도 못푸는 시험지였을수도 있단...
저 때는 근데 아마 사탐 4과목 시절일거라 그런 것도 있을거에요
똑같은 시험지에 지금처럼 사탐 2과목이었으면 저 정도 참사는 안 났을것같음
그쵸 ㅋㅋ 그냥 쉽게 내주는 것일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