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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공부를 안해본 5~6등급은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런거 때문인거같음..

하다가 자기가 공부체질인걸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여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서 그 등급이냐
걍 대충 했는데 그 등급이냐에 따라 다르죠 ㄹㅇ이
맞말

현역 건동홍에서 재수박고 성적 비슷하면요.. 평백 1.5 올랐네나는 ~까지 올렸어 그러니까 너도 할 수 있어는 그래도 괜찮은데
나는 ~까지 올렸는데 못 올린 애들은 문제 있다, 노력을 안 한거다 이렇게 말하는건 오바같긴 함
그건 확실히 오바하는거죠
ㅋㅋㅋㅋㅋ
자기가 가능하면 모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런사람들은 ㄹㅇ재능충들을
만나봐야함 ㅋㅋㅋㅋ
ㄹㅇ로여...
오히려 전 급상승 자체가 그 전에 ’존나 게을렀었다‘를 보여주는 지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참고로 전 재수때 등급합 8 올림
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죠
확실히 습득력의 차이가 있음
같은 시간 들여서 같은 교재와 쌤, 복습을 해도
누구는 1에서 5까지 늘리는데
누구는 1에서 1이거나 유지도 버거워함
여기서 성적 격차가 벌어지는거같음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ㅈ박았는데 야발수능보기 막바지에 깨달은거같은데
착각같기도....아 제발
토닥토닥
내년 수능도 이꼬라지 나면 어쩌지 Aㅏ...
노베 5~7은 1년 열심히하면 국수는 33까지 가능하다 생각함 평균적으로
드라마틱한 성적 상승은 그렇게 흔하지 않더라고요
맞음 진짜 가아끔가다 한 명 있는 정도임
드라마틱한 성적상승도 사실 쌩노베(공부안햐본 친구)보다는 학원도 꾸준히게 다녀보고 그냥 공부 적당히 해봤던 애들한테 나오더라고요

아니면 애초에 개십천재근데 과탐 사탐은 예외임
방금 이런 얘기 드리고 오는 일이라 좀 찔리네요 ㅋㅋㅋㅋ
별 생각 없이 말한 건게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ㅋㅋㅋㅋㅋ 근데 머 격려해주는 건좋은거죠

수학이 백분위 7 오르고 국어 4떨어지고 윤사 블랭크인데 군수 ㅌ트라이 각?공군군수 드가자
햄은 25수능은 트라이용으로 쓰시나요 26이 찐?
25 슬렁슬렁보고
26빡집중할듯요

같이설뱃드가자~한양대보다 높히려고 진짜 죽도록 공부한듯 전..

냥대 사랑해주세요저도 작수 평균 5에서 시작했는데
3년동안 무기력증 와서 책 한 번 안핀 케이스라
종철님 말 공감됨..

힘내용작수 21132
올수 31222
아...삼수@!
삼수까진 ㄱㅊㄱㅊ
전 국수영탐탐 등급합 11오름…
근데 수학 가형에서 통합이라 감안좀..
캬
4에서 1까지 올렸다는 사람들도 막상 성적 보면 수능 4 받은 그 해 6평 9평때는 1~2 받고 미끄러진 경우가 많았고 고등학교 내내 4~5라고 해도 중학교까진 공부 잘했다가 고등학교 와서 공부 놓은 경우도 많아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됨

ㄹㅇ ㅋㅋ제 직전 게시물 보면 아시겠지만 글 내용 매우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저도 의미없는 희망고문 정말 쓸데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와 성적 ㄹㅇ 미쳤네 ㅋㅋㅋ
ㄱㅁ
포텐 넘치는데 공부 끼적끼적 하다가 좀 더 해서 올렸거나, 원래 실력은 좋았는데 점수만 미끄러진 걸 다시 복구한 게 대부분인 거 같음
맞말
ㄹㅇ69때 1이랑2도배됐던 사람들이 수능때 32243맞아서 재수때 21111이 된걸 3 4등급에서 올렸다고 할수는 없음 솔짇히

거의 대부분 이 케이스같긴함 솔직히일단 급상승하려면 사탐이 전제되야함 과탐으로는 고능아도 급상승하긴 힘듦
님은 ㄹㅇ 본받을 점이 많은 분임
통찰력 ㅆㅅㅌㅊ
제가 올 4에서 평백 99까지 올렸는데 그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본문처럼 올 4보다 실력 더 높았는데 등급은 올 4였다는 말씀으로 하신말씀 맞나요 ?!
ㄹㅇ 드라마틱한척 꼴받긴함
현역때보다 국수영탐탐 등급 토탈 12올림…물론 과탐->사탐
현역 경희대(스나)에서 재수 국숭으로 꼴아박고 삼수 성대 재수-->삼수때 올린거로 보여도 결론적으로 현역때랑 큰 차이는 × ㅋㅋㅋㅋ
저도 평범한 머리로 성적 향상했는데 저는 스스로는 몰랐는데 의지력이나 노력의 크기가 남들보다 컸던게 성적 형상의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극적인 성적 향상은 머리 아니면 의지력 둘 중 적어도 하나는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때 55576 (화작미적화생)
재수때 22524 (언매미적생지)
이정도면 머리는 잇는건가요..? 워낙에 시작이 낮앗어서 ㅋㅋㅋ영어가근데 그대로..ㅋ
노베성적상승 질받 이런건 작수성적표만 올리지말고 작년 69도 같이 올렸으면 좋겠음
미끄러지고 노베드립 친 애한테 조언받은거 ㄹㅇ 도움안됨
이거 개공감 저도 고1.2.3 학력평가는 항상 서성한급으로 뜨다가 22수능때 처음으로 국숭으로 나락감
현역 정시 국숭세단에서 재수 때 10덮까지 광운대 떴고 수능 때 이 점수 떠서 여기 왔는데 본인은 공부 머리가 ㅈㄴ 딸려서 노력을 존나 하긴 했음 노력>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여태까지 과외나 헬스터디 같은 거 보면서 내가 노력 존나게 한 것도 재능이구나 싶더라구요..
마자요 글고 현역때의 경우엔 긴장이 심하게 된다는 점도 작용하는듯
저같은 경우엔 새로운 시험장에서 감시하는 감독관까지 다 낯설어서 불안장애 비스무리하게 오니까 현역 때 그냥 미끄러지더라고요ㅋㅋㅋ
재수 때 되니 살짝 익숙해져서 좀 나아졌어용
누구나 하면 오르긴 올라요.. 다만 문제는 그 때가 언제인지, 한계가 어디인지 모를뿐...
그래서 저도 했는데도 4등급 이하면 가망없다 생각해서 애들 상담할때 공부방법하고 태도가지 다 물어보는편이네요
당장의 성적보다는 노력대비 성적하고 지능이 중요하다는게 제가내린 결론이라
본인도 현역때 건동홍이면서 실력은 연고급이라고 생각 ㅋㅋㅋㅋ 못해도 서성한
저도 많이 올렸지만 이게 그냥 포텐셜문제인가 싶기도한
투과목 봤다가 +1 할때 원과목 봐서 대학 수십 급간 올린 사람도 여기 있잖아요
6,9모 때 잘보고 수능 때 갑자기 미끄러진것도 포함되는거겠죠?
본인도 9모 대비 수능 국수 백분위가 25씩 올랐는데 사실 실력이 늘었다기보단 9모를 뒤지게 미끄러진거라 ㅋㅋㅋㅋ
그래도 영어랑 탐구도 잘봤으면 자랑하고 다녔을듯
작수 34345
올수 21311
작수 때 미끄러지긴 했는데 이렇게 오른 건 진짜 운빨인 것 같음
실력도 실력인데 운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적 향상에 운이 중요하다고 어떤 부분에서 느끼셧나욥
올6 23231
올9 41233
사설은 망친 적 없고 꾸준하게 스카이 성적 나왔는데 평가원만 두 번 조졌거든요
그냥 수능 끝나고 진짜 자기한테 잘 맞는 시험지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수능 때 평가원 시험 커하를 찍어서 그런지 운이 크게 작용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 사설에서 나오는 실력이 제 실력이라고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생명은 사설에서도 1 맞아본 적이 드문데 처음으로 1이 뜨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느꼈습니다!
시야의 명확성보다 시야의 방향이 더 큰 영향을 미치죠 ㅎㅎ
올해 열심히 했는데 미끄러진건 뭐라고 해야 되나요…작년엔 ㅈㄴ 안했는데…열심히 한 올해 국어 성적이 작년이랑 또가틈ㅋㅋㅋ
게다가 본인 말에 저렇게 얘기하면
“그래 안믿을줄 알앗어” 라고 하는게 존나웃김ㅋㅋ
응응그래알앗어… 내가잘못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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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력 좃빠지게 했지만 수능에 머리와 운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음
47384 32233 31321 생명과학 실수만 안 했어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