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210 [1126397] · MS 2022 · 쪽지

2023-12-11 06:23:29
조회수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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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화 · 1104067 · 23/12/11 06:27 · MS 2021

    시험장에서의 불운이 아니라면 재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이 주는 압박감도 엄청나다고 보고요

  • 웰치스 · 900901 · 23/12/11 06:27 · MS 2019

    재능의 영역인거죠

  • 웰치스 · 900901 · 23/12/11 06:28 · MS 2019

    그리고 저는 요즘 재능의 한계를 많이 느끼네요...

  • 근데 이제 뭐함 · 1253597 · 23/12/11 06:27 · MS 2023

    노력은 그사람의 능력을 n배로 만들어주는거라 능력이 0에 수렴하면 노력은 무의미함

  • 안녕헬로 · 985992 · 23/12/11 06:29 · MS 2020 (수정됨)

    열심히, 최선의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대부분의 노베분들은 공부를 했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고 그거 자체로 열심하 했다고 생각들 하셔서

    자기가 열심히 한거에 비해 성적이 안올랐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ㅋㅠㅠ

    근데 막상 까보면 딴 생각 하면서 멍때리고 그냥 샤프 쥐고 책 쳐다만 보고 집중은 안하는 시간이 엄청 많을 수도 있을 거임..

  • 사람0019238474 · 1268686 · 23/12/11 06:45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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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준수제자 · 1017293 · 23/12/11 07:01 · MS 2020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도 있다고 봐요
    메타인지가 안되는데 스스로 커리짜시는분들 보면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고
    하다가 드랍하고 하다가 드랍하고
    체화안하고 강의만 듣고

  •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 944609 · 23/12/11 08:33 · MS 2019

    능지 부족

  • 약대갈때까지 · 1217063 · 23/12/11 08:40 · MS 2023

    간단하게 달리기를 매일 해보셈 얼마나 좋아지나 누군가는 100미터를 13초를 노력없이 달린다고하면 일반인중엔 잘하는거지만 선수가되면 죽어라고해도 11초대를 못뛸수있음

  • anti_freeze · 1275779 · 23/12/11 08:50 · MS 2023

    무의미한 노력과 의미있는 노력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고통스럽지만 분명 제대로 된 길이 보일 때가 있었는데 그걸 피한 제 책임이죠 못친 과목은.
    개인적으론 ‘재능’이 있다 생각한 과목은 ‘목적에 맞는’ 공부가 덜힘들었던거 같아요

  • 성공11 · 1241481 · 23/12/11 09:15 · MS 2023

    수능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함.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온사람도 많지만 그 반례도 너무 많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