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표점차이 큰의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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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미적 93점 이상이 거의 없어서 23수능 미적 96이나 이번 수능 미적 92나 비슷한 수준임
그래서 사실상 이번 미적 93~은 고점이 높은 것 뿐 이사람들은 확통 고득점자랑 실력이 겹치지도 않고
대다수의 미적 1~2등급과도 다른 급간임
그래서 저 부류의 사람들과 경쟁하게 되는 경우는 미적vs확통 차이가 적을거고
애초에 그 숫자 자체가 너무 적어서 선택과목의 유불리라 보기 어려움
그냥 최상위권 변별이 된 시험이지 확통대신 미적선택해서 이득본 사람은 별로 없을듯...
평가원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확통내에서의 변별력 확보를 지적해야됨
그건 미적 만표와는 크게 상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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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래 심했는데 워낙 리젠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건지 그 전에 공스타로 쓴다지만...
최상위권 아니더라도 의미있음.
이렇게 미적이 어렵고 확통이 쉬우면
말씀하신것처럼 최상위권 표점이 고점뚫은거랑 별개로
평균적으로도 미적선택 점수가 확통에 비해 너무 높으니까요
결국 등급컷(몇등급인진 상관없음)부터 올라가는 표점은 같기때문에 1등급 밑에선 오히려 유불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의견을 잘 이해한건진 모르겠음
근데 언매 화작 차이 12점나면 그래도 의미없다 할거임??
별 다른 상황같지는 않은데
평균적으로 언매화작이 4점정도 차이나다가
갑자기 12점이 났다고 했을때
표점차 5점~12점 구간의 표본이 너무 적어서
사실상 경쟁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에요
확통이랑 미적은 만점에서 경쟁하는 대학 급간이 화작 언매랑 차이가 좀 나기도 하고요
화작,확통 100점자들은… 고려를 안하시나요?
저는 이것만으로도 유불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난이도를 조절해서 표점차이를 줄여야 할 충분한 이유가됩니다.
구조적문재때문에 선택채제에서 불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요.
노력은해야죠..ㅎㅎ
화작 언매와는 직접적인 비교가 좀 무리가 있구요...
제가 든 예시는 그럴경우 화작 만점자의 표점을 넘는 언매 고득점자가 굉장히 적은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대학 입시에서 화작 언매와 다르게 미적 확통은 이번 시험 미적 93이상과 확통 선택자들이 입시에서 실질적 경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선택과목 그전 만표 4점정도 차이는 큰 불평없다가 이번 11점에만 주목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번 11점이 그전 4점차이와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게 논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