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재능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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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준에선 없다고?
흠 난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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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갓생이다..
수능이 재능 진짜 많이 타는 시험 아닌가..?
애초에 수능쳐서 의대입학가능한데 수능수준에선 없다는게 말이 안됨
재능은 근데 ㄹㅇ 어쩔 수 없는듯
재능빨 없는게 어딨음
일반적인 인식보다 크다?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건 맞지만 재능있으면 훨씬 수월한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공부에 재능이 없을 수 없죠...
그래도 다른 국가 시험들에 비해 덜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최상위권이면 재능 비중이 커질 수 있긴 하지만...
근데 그나마 재능 없어도 비빌 수 있는게 수능인것도 맞는말
저는 오래 엉덩이붙이고 1년 버티는 것도 재능이라 생각하는지라... 여기가 최상위권 커뮤라 그렇지 평균적으로 보면 저거 가능한 비율 소수임.
그쵸 근데 그건 재능도 있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집안 분위기나 교육에 의한게 더 클 것 같아요
네 결국 어릴적 재능은 집안 분위기에 좌우되는 경우가 크니까요.
오히려 수능이 공부양 적고 타임어택, 추리력 싸움 심해서 재능빨 많이 타는 시험같은데 ㅋㅋ 다른 전문직 시험들은 대부분 양 자체가 많아서 엉덩이싸움일 때가 많고
맞아요
리트,피셋말고 수능보다 재능타는 시험이 있나
그냥 음악, 미술, 체육과 똑같음. 노력으로 더 잘하게 될 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함.
공부->대학->취업 루트가 스탠다드한 경로로 인식되다보니까
공부->대학의 난도가 좀 내려쳐지는 경향이 있음
공부가 타 분야에 비해 재능 영향이 적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전무하거나 무시할 만큼 작은 건 아닌데
재능 75퍼는될듯 적어도
갠적으로 재능 많이 타는 시험 순
리트,피셋 > 수능 > MDP > 변리사 > CPA > 공시라고 봄
어쩔 수 없이 차이가 있지만
수능 수준에서는 아직까지 커버가 가능한거죠 머
애초에 학력고사보다 사고력(재능) 비중 높여서 만든 신상(?) 시험이 수능아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