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수능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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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화작, 미적, 기하, 확통 모두 만점 표준점수 145~150으로 출제. 각 선택과목 간 만표차 3점 이내로. 이렇게 내려면 언매, 미적은 기존보다 쉽게, 화작, 기하, 확통은 기존보다 어렵게 내야 함.
영어 1등급 비율 6~8% 정도로.
탐구 모든 과목 만표 70~75 이내로 나오게 출제.
이래야 최상위권이 손해를 거의 안보면서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없음. 또 국스퍼거, 수스퍼거, 탐스퍼거 등 특정 과목에만 강한 학생이 특별히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입지 않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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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표 아니되옵니다
문학 쉽게 내고 독서 어렵게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 개씹불수능이네요ㅋㅋㅋㅋ
사실 쉽게 낸다고 언플만 안하면 약간의 불은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선택과목 유불리만 낮춘다면 불질러도 상관 없다봐요
물보단 불이 훨씬 낫기도 하고
확통 기하 리미트 해제 on
교란수열 분할 분배 드가자~
국어불 맛있다...냠냠
수능의 리트화 드가자~까진 좀 에반가
원래도 리트 붙잡고 있었어서 이러면 전 좋을듯한...
다만 개인적으로 국어는 144+-3정도에서 맞추는게 나을듯 합니다
19 22 24가 만표 150, 149인걸 감안하면 국어 만표가 너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수학은 수포자들 있어서 표점이 높아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국어<수학표점이 되는게 정상적일 것 같긴 합니다
그건 맞긴 해요
만표 저거보다 살짝 낮아도 될 고 같은데
국어 만표는 조금 낮춰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국어 하나가 수능 난이도 전체를 좌지우지하다 보니...

저러면 수능끝나고 수험생 커뮤 개 터질듯 ㅋㅋㅋㅋㅋ 국수탐 죄다 핵불이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