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률이 60프로가 안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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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애초에
1.공부를 함
2.인서울 대학 진학
3.재종반 갈 재력이 됨
이 좀 드문 편이긴 합니다.
아, 많다구요?
그건 당신이 잘 사는 동네에 살아서 그렇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대학나올 필요는 없지만
북유럽 빼고 거의 어딜 가나 하위 20-30프로는 저소득층에 해당되고
아무 기술도 없는 고졸이면 어딜 가나 밑바닥이라
(또는 어디 학원 등에서 단기간 프로그래밍 등을 배운 경우)
헬조선 헬조선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깝긴 합니다.
또, 중간에 깨인 사람들은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데
좋은 대학 대졸자들이랑 사고의 차원이 달라서 말이 잘 안 통한다는것을 알고 그렇게 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니까, 뛰어넘을 수 없는 사고와 지식의 벽..
하긴, 통합적 사고력이랑 분석력, 문제해결능력이랑 지식이 부족하니
살면서 계속 잘못된 결정을 하고
이는 저소득 등보다 훨씬 큰 문제같긴 합니다.
덕분에, 오르비언들의 믿음으론 공부 잘하는 사람 인성킹 아니면 꽝 이렇다지만
학자 출신 정치인들이 피의 숙청을 벌이고
난장판 만드는게 역사책에도 훤히 나오고
정신나간 임금과 노동시간으로 아동노동까지 시켜먹던 사업가들같은 사람들도 지식인들이라
부려먹기 딱 좋은 위치가 되는데다가, 자기는 노력을 많이 했고 저 사람은 그렇지 못하니(공부 못하는 애들 벌레보듯 하는 교사 시선)뿌린 대로 거둘 뿐이다. 하면서 야근,저임금으로 부리고,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은 국가예산의 일부를 복지예산으로 쓰는것도 꺼려하면서(저런 게으르고 나태하고 멍청한 놈들)미국보다도 복지예산 비중이 낮게 되었죠.
휴..모르겠다..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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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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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빈부격차를 해소할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빈부격차를 유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어디서 보신 통계인가요? N수생을 제외한 최초진학자만 따진건가? 얼마전에 봤을때 70%는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015년 56퍼인가 그래요
2005년인가 7년이 70퍼..
아 서울시민 대상 통계긴 합니다.
80%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