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인지는 모르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2582
비문학 국어지문 풀면서 느낀 건데.. 오답선지의 근거가 아주 짧게 지문에 나와있는 경우에 있잖아요
빨리 읽어도 읽히게끔 오답근거를 한 줄의 중간부분 (가운뎃부분)에 위치해놓은 것 같음..
예를 들어
아이유의 노래실력은 모든 사람이 아이유를 인정하도록 만들었다
라고 되어있을때
정답의 근거가 '모든 사람' 이면 딱 한 줄의 중간부분 쯤에 그 근거가나와있는 거 같네요
평가원뽕을 맞은건지 아니면 진짜 이것까지 설계인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렇게 설계를 잘하는데 유독 등급컷만 조절못하는 평가원
그건 인정합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게 많이보여서요. 특히 수학은 더더욱 객관식 선지에서 계산실수가 나와도 정정하면 맞출 수 있게끔 오답선지와 겹치지 않도록 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