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의 소설 돌다리를 보고 느낀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2212
그때 시골 땅 다 팔고 창섭이 가자는대로
서울로 갔으면 부모는 갓물주고 아들 내외는
성공한 의느님이 됐을텐데....... ㅂㄷㅂ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분명 수학 잘하는 사람이 전국에 널렸을텐데 1컷이 92이상으론 안나오는게 ㄹㅇ 신기
-
어트랙트 라이트 0
辞めてしまいたい理由なら10も100も1000もあった...
-
현역 때는 34423 나왔는데 지금은 다 까먹어서 평균 5등급이라 상정합니다. 평균...
-
자는게 날거같긴 한데 잠이 올까
-
나는 어제 0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슬슬잘까 0
슬슬잘때다
-
난 보기 없어도 이해 잘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떰
-
국정원 심찬우 1
제가 올해 국정원 커리(국정원, 기밀문서)를 타고 내년에 심찬우 쌤 커리를...
-
다시는 8
휴대폰을 하다 늦게 자지않겠습니다.. 넘무 피곤해
-
이런데나오면 ㅇㄷ감?
-
얼버기 3
좋은 아침입니다.
-
여긴 춥댜 0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
도형은 풀이법이라기보다는 보조선을 긋고 정의자체를 응용하는 것이 중요한 데 제가...
-
좋은 아침! 0
일상이 되풀이되고 매일매일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나여? 그렇지 않습니다! 매일의 작은...
-
"하이호" 처음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이다. 하이호 하이호 하이호 하이호 하이호!...
-
좆됐다진짜
-
휴... 나도 6모 보고 현타와서 일주일 그냥 놀았었음
-
또 잠 깼음
-
06 여자 문과입니다.. 어떤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평대비 2회 100m 84 15 22 28 30 29에서 계산 실수한 거 아니면...
-
댓글창에 상황에 대해 어떻게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한명이 없냐 ㅋㅋㅋㅋ 존나 답답하네
-
영어 단어장 0
빈칸 순서 삽입 조정식쌤 김지영쌤 스타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단어장 정식보카랑...
-
올3 중간이면 문과 인문대 사과대 경상대;;;
-
그리고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옴
-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
제 주변에는 재수하는 사람들이 없어서그런가 제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느낌이고...
-
수이팅 3
크크
-
피곤한데 5
잠은안오는느낌
-
하늘운동이랑 로마노 BBC 다 떴네 ㅋㅋㅋㅋㅋ
-
떡을치노카푸치노??? 확통생윤화작사문 경북대 인문대학 목표다노
-
수능물리 재밌다고 물리학과 가면 안됨 1학년은 몰라도 2학년부터 크게 후회함
-
. 5
현 나의 내면세계는 행복에 대한 결핍이니까 난 행복을 지향하고 있는거야
-
아 0
이지은 진짜 너무 사랑해
-
힛 0
아잉
-
흘로 남는 이 순간
-
3월부터 현강대기걸고 미적반라이브 듣고있는데 현강 대기 안빠질까요..?
-
시대 현강 2
서바시즌엔 현강가고싶은데 지금대기넣으면 들어갈수있는 공통반 있나요..? 지금 미적반...
-
수학과외를 받아보려고하는데 실전개념을 정리해야하는 상황이고 듣는다면 스블...
-
난 그저 0
행복했던 그 시절의 나로 남고 싶다는 작은 욕심을 품었을 뿐이란 말이다.. 그게...
-
hi 7
-
오노추 4
⭐️
-
누군가 2
'어그로 좀 끌어라'라고 말해주면 좋겠당
-
양자역학+특수상대성이론 해놓은 양자장론은 아이러니하게도 입자가 상대성이론을 위반하는...
-
ㅈㄱㄴ
-
교환할까말까 귀찮긴한데
-
박석준에서 0
'ㄱ' 하나 빼면 '박서준' ㅋㅋㅋㅋㅋㅋ
-
어그로네
-
잠을 안자도 되게 발전되어이ㅛ지 얺응까
-
내일 10시에 일어나서 공부한다
-
눈이 커지는구나 왼쪽이 오른쪽보다 살짝 크네
그게 그 장소애? 아닌가요 요즘 세대랑 가치관리 많이 달라서 그럴듯ㅌ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함
일단 우리생각처럼 소설이 쓰였으면 수능에 절대 못나오죠 ㅋㅋㅋㅋ
현행법상에서도
김동리 역마에서
성기와 계연은 결혼이 불가능하죠?
친남매였나요 이복남매였나요 뭐였죠....?
아마 옥화와 계연이 아빠가 같지만 엄마가 다른 이복자매 이고 성기가 옥화의 아들이었던걸로..굳이 따지자면 이모와 조카네요
ㅋㅋ글게요 아버지 대단하심..조상의땅이라 못판다는...굿..
솔직히 그거 읽으면서 좀 억지부린다고 생각함..
학비도 농사지어서 대줬다하니 아버지의 의견이 완고하시다면 뭐... 그 양옥집이 강남쪽이었나요?
거기까지는 안나와있어요 ㅋㅋㅋ 근데 그 소설이 쓰여질 당시를 생각해보면 강남보다는 종로나 명동쪽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강남이든 도심이든 그 당시에 그 건물 산 노인분들이 지금 기사 데리고 벤츠타고 다니는겁니다...
농담안하고 5년 일해서 집짓는다던 옛날의사 클라스 인가요... ㄷㄷ 단위가 환이어서 3만환의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와 저랑 똑같은생각 ㅋㅋㅋㅋㅋ
더 신기한 건 처음 봤을 때랑 세상 살고 봤을 때랑 드는 생각이 천지차이 ㅋㅋㅋ
그땐 순수했었는데
전 시골사람이라 할아버지 공감가던데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