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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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국정원 커리(국정원, 기밀문서)를 타고 내년에 심찬우 쌤 커리를 타려해요. 만약 이렇게 탄다고 하면 국정원 기밀문서 1~12까지 다 하고 체화까지 전부 되었다는 가정하에 심찬우쌤 커리에서 굳이 이건? 싶은 것들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또는 추천해 주실만한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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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급 우울 ㅠㅜ 11
카메라 틀었는데 셀카모드였어... 어쩌면 좋죠...?
심찬우 쌤에 국한하여 설명드리자면, 선생님 커리는 탄탄하기에, 사실 전강좌를 다 들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선생님 월간지(에필로그)를 꾸준히 풀면서 훈련하셔도 무방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은 없으나 내년에 방심하지 마시고, 겸손하게 국어 공부 하시길 바라요. ㅍㅇㅌ!
그럼 커리큘럼 배제 없이 전부 타는 것을 추천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심찬우 쌤 커리큘럼을 겉핥기 식으로 국정원이랑 연계가 된다 정도만 알고 있어서.. 월간지와 인강을 병행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월간지만..??
저의 경우, 인강 수강과 동시에 월간지를 다 풀긴 했습니다만, 사실 독서의 경우에는 혼자 하셔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나, 문학 만큼은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시는 걸 권유하는 바 입니다. 문학은 맞게 푼 것 같으면서도, 막상 쌤 수업 들으면 사고의 외연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