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의대 갈 성적 나와도 공대에 가고 싶긴 한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16076
그거랑 별개로, 개인의 성과에 따른 그 보상을 개인이 범위 내에서 선택하게 해야지, 왜 그걸 강요하는 걸까요?
그리고 의사가 되어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다시 사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건 애국이 아닌가요?
사회 유지를 위한 개인의 희생(적절한 세금, 국방의 의무 등)도 분명 필요하다 보지만, 공대에 가라는 댓글들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어릴 때부터 공학자들을 동경해서요.
근데 그렇다고 저런 걸 강요하라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