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학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1091
안녕하세요.
파이널 정리할때 질문좀 드립니다.
보통
마지막에는 말을 바꿔타지 않는다. 는 말이있잖아요?
그래서 그 말을 중점으로 생각해볼때
마지막 저혼자서 훈련할때 2가지 방법이 있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의고사가 70분~80분인 만큼 (국어 영어 기준)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연습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번 : 풀었던모의고사복습 + 새로운모의고사
2번 : 풀었던모의고사복습 + 풀었던모의고사 다시한번 풀기
처음에는 2번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기억이 너무 잘나더라구요.
실전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났습니다.
그리고 맞는 문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맞을것이고 틀린문제도 기억이납니다.
이게 학습에 큰 의미가 있나 의심이 들더라구요.
틀린문제는 굳이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거 보다는, 그 문제를 중점으로 논리와 추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봤습니다.
그렇다고,
1번을 선택하자니. '말을 바꿔타지 않는다.'
새로운 모의고사에서의 당혹스런 개념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나왔을때 그것을 남은기간 동안 체화시킬수 있겠느냐, 오히려 자신감만 떨어지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여. 현재 군인인데요...ㅠㅠ 내년에 수능을 다시 쳐볼까합니다. 제가 현역일...
-
동생이 문과인데 21 30을 주로 틀리거든요. 규토 풀릴랬는데 10문제도 안되어서...
-
저는 고2때 수학공부를 처음 했던 학생입니다. 미적분1을 하면서 부족한...
-
문과수학 ! 0
재수생이고 6평은 2컷 걸렷슴다 수능땐 꼭 1등급 받아여하는데 어떻게 남은기간...
-
수학과외를해서 기초를 6월까지 다지는걸 추천하더라구요.. 고려대출신.. 멘토선배가...
-
문과 수학 사설 0
기출은 얼추 88~90점대 나오는데요... 사설은 아예 망치네요... 지금 일격필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