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vs치대

본인이 원하는 곳 ㄱㄱ

이거는 무조건 의대 아닌가요...?
치대는 전망이 너무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ㅇ? 치대가 어느부분에서 전망이 너무 안좋나요? 알려주세요 ㅠ;;;

과포화때문에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이 심해졌어요
앞으로는 더욱더 심해질 거고요
유튜브나 구글 검색해보시면ㅊ바로 나옵니다

'과포화' 랑 '제 살 깎아먹기 경쟁' 이 무슨말이죠? 용어인가요?
유튜브랑 구글 검색해도 안나와요 ㅠ

치과의사 수가 수요보다 더 많아지고있어요
예를를어 10년 전에는 치과의사 1명 당 100명의 환자를 맡아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현재는 치과의사 1명 당 70명의 환자 갂에 못 봐서 버는 돈이 더 적어졌다는 거죠(환자가 많을수록 돈을 많이 버는 건데 치과의사 수가 많아져서 치과의사 1명당환자가 줄어든거죠)
이걸 '과포화'라고 해요
앞으로 치과의사 수는 더 많아질 거고 환자 수는 그대로일 거기 때문에 과포화는 더 심해질 겁니다

그건 치대 나와서 치과의사 된것처럼 의대 나와서 의사 되는것도 똑같지 않을까요? 의대는 과포화 상태 아닌가요? 치대만 과포화 상태 인가요? 정부가 학교별로 다 의대 증원 수 늘려서 의대 나온 의사도 과포화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치대만 과포화지 의대는 과포화 아니라면 치대 대신 의대 가야할까요?

그리고 워라벨 치과의사 랑 의사 중에 어떤 직업이 워라벨 더 좋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의대는 포화 상태 아닙니다
지방쪽은 오히려 의사가 없어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증원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ㄴ ㅏ오는 거고요. 그리고 증원이 된다해도 의사 과포화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의대, 치대 붙으면 무조건 의대 가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워라밸은 의대에서 어느 과에 가느냐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외과 같은 수술 많이 해야하는 과 가면 치과랑 비슷할거고
내과나 정신과 같이 앉아서 진료만 보면 되는 과는 치과의사보단 훨씬 편하죠
치과의사는 매일매일 허리, 목을 숙여서 진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몸이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파스를 달고 사시는 치과의사분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