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쿠 [1123949] · MS 2022 · 쪽지

2023-12-08 04:14:51
조회수 1,259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662619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rare-괴산군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