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올해도 분명 통수를 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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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B
수능때 핵통수;
영어에서 1~2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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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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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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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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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잃어버려서 채점을 못 하고 있어요ㅠㅠㅠㅠ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국영 뒤집은 14수능처럼 되더라도 애들 핵멘붕오죠. 국수영 1컷 92 92 95
진짜다... 9평 역시 중요한 시험은 맞지만요. 솔직히 같은 삼수 입장에서 9평점수로 어디학교 되네 성적 비교하고 그러는것도 결국 별의미 없죠. 정말 수미잡.... 등급컷 나온거 걍 무시하고 이제 남은 49일 수능에 올인하는게 답 난이도 무관하게 실력 올리는게 답
삼반수 공감합니다 수미잡!!
수학은 통수좀 제발
안됩니다 엉엉
사실 제가 변별당하는건 함정
이분 윤덕이였다니..
글쎄요...오히려
작년 이과처럼 통수쳤듯이
진짜로 역대급컷 100 100 100
나올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착각하시는게 평가원은
상위권에 관심없음
어차피 어떻게 내도 누군가는
대학 가니까 정의로운/변별력있는
수능따위엔 관심없죠
수능이란 특수성때문에 컷이
한문제정도는 떨어질수있지만
글쎄요 난이도는 조절 안할듯
오히려 이 기조로 낸다고 한
보도만 봐도...
그럼 남은 기간동안 쉬운 수능 준비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허헣 뭐 까봐야 알겠죠ㅎㅎ 14수능 출제하던 평가원은 어디로..
그냥 이느낌 그대로 나오는것도 나름 통수
그러다 다 불이면... 저 죽어요 ㅜ
그럴일은 절대 없을...것같네요
학평은 원래 쉬운데다가 출제자가 평가원이 아니라서 10월 학평은 아예 참고를 안하시는ㄱ ㅔ좋습ㄴ디ㅏ
참고를 안하는게 좋지만 교육청 모의고사는 분명 학생들의 멘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시험 중 하나라고 봐요ㅋㅋ
언제나 그래왔듯이 반전 있을 겁니다 ㅎ
많든 적든 간에 ㅎ
님 쏜애플좋아하심?
근데 수학은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을 할 줄 아는거같아요. a형 1퍼 귀신같이 맞추고 92->96으로 1컷올리는게 정확하고.. b형도 작년 6,9월 쉬운기조에 맞게 내다가 수능때만실수하고 다시 6월에 만점자 0.98퍼..이번 9월은 일부로 낸거같아요. 30번이랑 21번보면 의도적으로 1컷100나오게 낸거같은느낌. 통수친다면 또 국어가 아닐까요 ㅋㅋ 솔직히 국어는 전문가들도 난이도 못 맞춘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국어 핵불이길....
이과예상 컷 국94-97 영97-98 수 92-96 이 범위 안에서 나올듯
개인적 생각입니다
모든걸 알고있을듯 어떻게해야 몇컷이고 만점자몇명이고 얼마나 변별되는지 남은건 그들의 선택뿐 100100100여론이 안좋으니 그러지는 않을꺼같구 통수쟁이에 평가원이미지 살리기용으로 98 92 98나올수도 이러면 욕은안할듯
역대급 통수 100 100 100 50 50
.......
심지어 만점자 10%
아.....핵노답
....
요번에 교육부장관또 대통령한테 까여서
100 100 100 48(7) 48(7) 삘 문과든 이과든 ㅋㅋㅋㅋㅋ
대통령이 모의고사에 관심이 있을까요? 하나도 관심 없을 것 같은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죠?
사교육 줄이라고 까는게 그 소리져;;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모의고사,수능 쉽게 내라고 지시할리가..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작년수능처럼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문과임
작년 수능 최악이죠. 국어 못하는 사람은 절대 대학 못가는 구조...
국어는 항상 고정 1인데 평가원 수학 항상 4-5등급이라 인서울이 목표이던 친구가 수학 88점 국어 94점 맞아서 정시로 외대갔음
역시.. 운도중요하네
4년제 반쯤 포기한 현역 수포자 문과 여학생이 국어 100띄우고 중경외시간것도 봄ㅋ
통수가 없는게 통수
ㅎㅎ 나고3때(12수능) 언94 수리가 90 영어97 일등급컷보고 언론이랑 학원가에서 물수능이라고 떠들던거생각나네 그때가 참그립구먼
ㄹㅇ.... 지금생각해보면 13수능이 제일 합리적이었음..
통수가 없는게 통수 ㄹㅇ.. 의도적으로 불수능 만들일은 절대없을듯요 국어같은데서 난이도 조절실패가 나올순 있어도 맘먹고 통수치는 일은 없을듯
평가원은 입시는 관심없는거아닌가요.. ㅋㅋ
오류없음 장땡 이렇게 생각하고 기조는 이어나갈거같은데.. 뭐 아무도모르니까요
확실히 영어랑 수학은 물... 중간물 나오고 국어랑 탐구를 불로 할지 핵불할지 핵핵핵불할지 정할듯
국a 98 수B 96 영어 100 과탐 45 or 47
저는 수능이 정~~~~~~말 너무 어렵게 나와서 아무도 문제를 못 풀어서 결국 60만명이 아무도 문제 못 풀 정도로 어려웟으면..
통수 있다면 문과는 국어정도? 9평보다 어려워질가능성 높음
수b 100점은 오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영어는 무조건 1컷 100 or 98 장담합니다.
이분 지금 이불킥 시전중이시랍니다.
평가원은 상위권이 대학가는거 별 관심없아하는 것 같던데...작년 국B는 단순 난이도 미스로 보는게 중론 아닌가요? 작년 6월하고 비스무리하게 내려다가 그 사단 났다던데
근데 정말로 난이도 미스였을까요?
솔직히 교수는 모르겠지만 검토하는 교사분들은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분이라 검토할 때 비문학, 문학 어렵다는거 느꼈을텐데.. 그리고 솔직히 본인들한테도 어려웠을 거 같은데..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 자기도 6월 모의고사 같이 풀어 봤는데 2개 틀려서 2등급이라는걸 보면...
강대 선생님이 말하길
올해 본인 반 들어온 학생의 고모가
작년 국어 수능출제진이었는데
끝나고 전화왔대요 국어 쉽지 않았냐면서...(문과임 ㅇㅇ)
교수들이 생각하는 난이도와 학생 체감 난이도는 다름
이거 좀 더 절망적인 소린데
그러면 평가원은 작년에 국영수 전부 '쉽게낼 의도'였다는거 아닙니까
하...
'솔직히 교수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제가 확실히 적어놨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뒷 부분입니다. 교수는 난이도를 몰랐다고 쳐도 교사들은 난이도 높다는거 분명히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 근거로 두 가지나 제시했구요...
일단 제 사견으로는 작년 국어 출제진들이 예년보다 출제실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신채호/사회이론 지문도 그렇고 현대시/현대소설/고전시가도 그렇고...충분히 미스라고 판단할 만 하던데요? 14수능과 15수능 비교하면 ㄷㄷ
교수들은 학생들 수준을 전~~혀 몰라요..
검토하러 현직 교사가 과목당 20명 넘게 들어갑니다.교사들이 걸러낼겁니다
진짜로 평가원에 검토하신 쌤들말들어보면 평가원측에서도 언론에서 떠들만한 문제적 결함이 아니면 문제출제한 출제진한테 태클못건다고하더라구요 . 실제로 강대쌤중에 현역때 출제들어가셨던 이xx쌤이나 ebs에서 강의하시는쌤들중 평가원에 검토위원으로들어가셔서 시험끝나구 나중에여쭤보면 다 같은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평가원에서도 교수들한테 문제컴플레인거는 교사들 자제시킨다는이야기도 들었네요
작년국어어려웠나요??문제봤는데평이하던데
시험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그런 말 마세요.
솔직히 집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보면 그레고리도 쉽게 풀리는게 수능국어고 시험장에서 긴장한 마음으로 보면 작년 9평도 어려운게 수능국어임
미천한 중생들이여!! 두손높이 치켜들고 경견하게 외치거라!!.자아~!! 따라해라!! 수!!미!!잡!!
과탐 지옥불로 나왔음 좋겠따 탐구전사라서 영 수 어렵게 나오면 망해서..ㅜㅜ
칠 거예요(o)
개인적으로는 사탐이 너무 쉽게나올까바 겁나네요....
생...윤...근데 난 47 젠장ㅠ
평가원장 이취임식이 있고난 뒤의 현 평가원장
'저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난이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입간소화의 실체 -> 쓸 데 없는 전형 폐지 + 수능 난도 하향
영어 학습부담↓+절대평가도입 -> 영어 흐름 상 쉽게 나올 가능성 ↑↑↑
수학 학습부담↓+'수포자양산 + 실용수학으로의 전환' 화두 -> 수학 흐름 상 쉽게 나올 가능성 ↑↑↑
국어 학습부담↓ -> 쉽게 나올 가능성 ↑
만점자 양산이라는 빈축도 사기싫은 탓에 컷 100짜리가 쉽게 뜨진 않겠지만
컷 96 아래 짜리도 아마 뜨기 힘들거임..
굳이 통수(미쓰)가능성을 고르자면,
작년 6평 100 9평 100짜리 시험 2가지 지표를 가지고
컷 100이 아닌 시험을 만드려다 미쓰낸 국어B와 비슷한 케이스처럼
올해 수학B 심상치않음.. 그래도 수학은 난이도조절이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은 더 쉬운 편이니, 11수능 09수능 수준은 아니겠지만 14수능정도 나올거같음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ㅎ.ㅜ
14수능정도 나오면 애들 다 불타버릴걸욬ㅋㅋㅋ
진짜 정부에서 학습부담 완화같은 개소리는 무슨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수능이 쉬워지면 대학 입학 정원이 두배씩 늘어나기라도 한답니까 차라리 정시비중 지금의 두배로 늘리면 학습부담 완화좀 크게 있겠네
과탐은 개정 되고 늘 어려워서 통수아니고 수b100이 통수죠ㅡㅡ
이과는 통수쳐봤자 특히 수학은 14수능 정도로 나오지않을가여
제발!!
이정도면 헤븐
문과인데 국어 약통수예상하고 수학에서 강한통수예상 영어는 그대로평이하고
사탐도 어려울듯
문과 수학은 통수 절대 없습니다 이번 9평 난이도로만 내도 1컷 92뜨는데 뭐하러 어렵게 냅니까 ㅋㅋㅋ
1컷 96인데요
통수는 모르겠고 정확한 문제 만드는데 올인 하것 같아요 100 100 100 나와도 욕만 먹고 끝나지 세계지리 오류 사건 처럼 평가원 출제이원들이 짤리지 아느니......
ㅜㅜ사실 모든과목 한문제정도는 변별했으면... 특히 영어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96 96 96 47 47 제일적당하지않음?
통수는 치는데 2컷3컷만 우수수떨어지는 기적
우와 학원다녀온사이에 댓글 짱많이달렸네...ㅇ.ㅇ 여러분 토요일 9시에 세계지리 모의고사가 오르비Q에서 시행됩니다! 많이 응시해주세요♥
아 제발 통수좀 때렸으면.... 우리형 작년수능 4개틀리고 올2떠서 재수하는데 진짜..... 어휴...
좀 약하게 통수떄렸으면 현역피보지않게..
저도 통수 예상합니다. 이건... 그냥 직감인것 같아요 ㅎ
제목보고 상당히 기대하고왔는데 실망이네요
아무 근거도없이 불수능이라고 하시면안되죠
올해초부터 수능 쉽게낸다고 언플다했는데 ㅋ
이 글이 어떻게 읽혀야 이번수능이 불수능이라고 얘기하는 글이 되죠.. 허허
그런 글 없었는데요. 방심하지 말라는 글인데...
그리고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나 대학좀 가자 평가놈들아
성지순례왔습니다!
고대국교ㅜ논술 합격하게 해주세요~!!
ㅋㅋㅋ 성지가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