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취업에 나이가 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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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 그냥 능력만 좋고 회사에 일할 수 있다면 19살이든 25살이든 서른을 넘든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예전부터 궁금했음 아니 도대체 왜 중요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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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누군가를 신경쓰거나,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혹은 싫어하거나, 증오하거나,...
뽑는사람마음 ㅠㅠ
진짜 이해가 안 가는..
퇴직금이 달라져서
평균 취업 나잇대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 늦으면 회사 입장에서 손해인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네 그렇죠 한국과 일본만 그래요. 그냥 어릴수록 휴먼굴림 가능해서 그런가 봅니다.
나이제한 두던데 이해가 안됨
기업 입장에서는 뭐....
기업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면 젊은 애들이 좋죠.. 사회짬도 없고..오래 쓸 수 있고..
아.. 그런가요 근데 고작 몇 년 차이난다고 굳이 꺼려할 이유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직 사회랑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런가 ㅜㅜ
그리고 조금 늦게 취직을 하면 사실 드는 생각이
1. 그 나이 먹을동안 뭘 했나.
2. 다른데에서 온거면 언제든 다시 회사 떠날 수 있다.
이 생각도 들거같아요 기업 입장에서는
물론 제가 지금 이야기드리는건 극단적인 나이차긴 해요
세상은 이상적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사회에 안 나가본 저로선 나이 가지고 저러는게 무슨 조선시대 과거제랑 다를게 뭐있나 싶네요 제한은 안 두지만 암묵적인 벽이 있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근로자도 자원입니다. ‘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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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나이많은 신입 입장만 생각했네요 그냥 상사는 나이랑 별개로 상사인게 당연한데 반대쪽에선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내가 상사인데 후임이 나보다 나이가 많음 = 호칭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애매해짐 , 이게 안 겪어보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비효과 마냥 크게 굴러감
그래서 고만고만한 능력일 경우 젊은 사람을 기업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