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당연히 이보다는 어렵게 나오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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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올백컷의 시험을 그대로 고수하진 않겠죠. 분명 평가원 출제진도 이건 좀 너무했다 싶은 생각을 갖고 수능은 그나마 좀 어렵게 출제하려 할겁니다. 그렇지만 쉬운수능 기조를 벗어날수는 없기때문에, 수능 자체도 평이하기는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각 과목당 많으면 3개, 그냥 1,2개정도 틀리는것까지 1등급을 받는 정도의 난도가 유지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PS 물론 저렇게 또 급히 난도 조절한답시고 작년 국B 사태처럼 문제를 낼 경우도 배제할순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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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년 국Bㅋㅋ... 1컷 94와 1컷 100 사이로 난이도를 조율한게 1컷 91..
그것만봐도 평가원이 원하는 난이도로 낼 능력이 있는지가 의문스러울뿐..
9평 국어a도 뭐 만점자 많아야 4프로겠거니하고 낸걸텐데요
평가원은 확실히 난도조절의 능력이 없죠. 사실상 난도라는게 교수랑 교사들이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인 난도이기 때문에 막상 학생들한테 풀라고 던져줬을 경우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게 이상한것은 아니죠
그래서 왠지 국어a 불바다가 예상되네요. 교수입장에서 난이도 조금만 높여서 만점자좀 줄이자고 생각하다 산불날지도 모르겠네요
과탐 불바다는 이미 예고된거같고 난도조절실패로 국영수 다 불질러줬으면... 저번에 오르비댓글보니깐 물수능 수혜자들 진짜 마인드 정말 대박이던데ㅋㅋ
불지를 일은 단언컨대 절대 없을겁니다. 수학은 특히 다 쉽게, 그리고 두세문제만 어렵게 내버리면 컷은 92-96정도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수학 1컷 92만 되도 소원이 없을것같은데... 92~96사이만 됬으면 좋겠네요
이과는 표본이 빵빵해서 그렇게 낸다고 내도 컷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ㅜㅜ
평가원은 자체 난이도 조절 능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주 쉽거나 아주 어려운 경우빼면 불가능한듯... 28+2가 유행하던것도 그런맥락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설마 수 에이형도 1컷 96일까요 아님 100이던지 ..그냥 확통에서 확어렵게한두개냈으면하는바람이
96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A는 절대 100나올일은 없다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