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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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1월에 바로 기숙 가라는 거 이체력이나 정신으로는 도저히 가서 못 버틸 것 같아서
잇올이랑 러셀 단과 들으면서 있다가 반수반 가거 싶다고 오늘 계획서거적은 거 드리면서 얘기해 보고 싶은데
엄청 염치없는 거 알지만 대화 잘 풀리면 좋겠다...
진짜 친구 만나러도 한 번 안 나가고 집에서 뭘 하든. 욕만 먹는데
다들 부모님아랑 대화 어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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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입했어요 8
앱이 어렵네요 처음엔 아무도 안 계시고 공지글만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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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인가요 학고인가요?? 학교마다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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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미만 의미없는은 얘기 나오는거 보니까 근 3년안에 17
메디컬 미만 의미없다는 말도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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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인 거 맘대로 넣을 건데 ㅋㅋㅋ 둘이 군이 같으니까.. 인문 과로 넣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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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단지 ㅈ됨을 감지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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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지2 맛보기 쓰신 분처럼 생2 맛보기 쓴 분 잇나요? 7
없으면 함 해보까 생2애호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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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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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쯤 되니까 허벌가슴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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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
요즘 오후늦게 일어나는게 습관돼서 자다가 원서접수 놓칠까봐 걍 오늘 다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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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7
오늘 동생원서봐주고 다 써냇는데 후련하내요.. 다들잘ㅆ셧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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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완전 반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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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4칸인데 5칸이랑 0.08점 모자라고 모집인원 14명입니다 위에 표본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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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대 중 하나 2. 명문대는 중경외시까지임 3.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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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잡고 기도합시다 아님 담배 한대 피고 오시져 정체구간 없이 다 1지망 붙기를
부모님께 계속 지원받는것도 죄송한게 맞으니, 부모님 말 듣거나.. 대학가서 과외뛰면서 그냥 반수할듯요ㅠㅠ
아직은 경제력을 부모님께 의존하는게 맞는 학생시기니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