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 처음 본 문과가 이과를 이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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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과는 대입에서든 취업에서든 열등하다고 계속 맞아도 이런걸 보면 그래도 둘이 모두 존재하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느낌
솔직히 제가 이과였을 때도 문과를 정확히는 사회를 그냥 상식적 수준에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착각했었음
근데 사회문화 개념 공부하면서 확실히 예전보다는 그래도 생각을 조금이나마 더 체계적이거나 풍부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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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소수자 정의 얘기 말하는거임
물론 고교 수준의 얄팍한 지식으로 세상을 다 볼 수 있다는 말은 아님 근데 확실히 배우고 안 배우고의 차이는 있다는거임
수랑 관련된 개념이 아닌, 권리가 중요해요. 남아공 대부분의 인구가 흑인이지만 백인들이 기득권이었던 식으로요. 그럼 흑인이 소수자임.
근데 그렇게 봐도 여자는 사회적 소수자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다고 봄미다
저는 여자가 사회적 소수자라고 주장한적은 없습니다
에이 당연히 알고 있죠. 그냥 전생에 한 말이 기억나서....
ㅇㅈㅇㅈ 저도 처음에 왜 다수인데 왜 소수인가 의아했는데 앞에 사회적이라는 말이 중요한거였더라구요
것보다 제 전생이 갑자기 찍혀서 저격당하는건가 겁먹은...
????? 잠만요
'늑댕이'
아니 뭐야 저게 님 전계정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ㄱㄱㅋㅋ
ㅇㅎ
문과는 살아가는데 필수는 아니지만 중요한 과목을 배우는 느낌
철학 인문학 같은거 배워보고싶음
해보세요. 이거 없으면 본인이 삭막해진다고 서강대 공대 선배님이 그러셨음.
일단 책으로 시작해보는중임뇨
와 내가 저때도 오르비를 했네
ㄹㅇㅋㅋ
님 근데 재르비가 뱃지 어케담?
그냥 전에 신청했던대로 학생증 찍어서 신청하니까 주던대오
1년이라는 기간도 다 채웠고
????? 아니 뭐야 이 분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