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kYyBuj2naFso [598304] · MS 2015 · 쪽지

2015-09-23 00:22:47
조회수 632

국어를 논리로푼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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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모의순서대로 100 97 98이라 다1인데요
문돌이구요

기출풀어봐도 20분정도남고 거의 1나오는데
국어를 논리로푼다는게 어떤건가요
수능때 감으로하면 망한다던데..

지금까지는 공부안하고 기출이나 한달에 한두번만풀어도 점수가계속잘나와서 이제와서 국어공부다시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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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lgeungje · 445606 · 15/09/23 00:27 · MS 2013

    그건 논리가 이미 님 뇌 속에 체화되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별다른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너무 당연하게 답이 나오는 거요 근데 그게 왜 답인지 설명은 못하겠지만 나는 아는 그 느낌이요 그게 시험볼 때 가장 이상적임

  • sulgeungje · 445606 · 15/09/23 00:27 · MS 2013

    그건 논리가 이미 님 뇌 속에 체화되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별다른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너무 당연하게 답이 나오는 거요 근데 그게 왜 답인지 설명은 못하겠지만 나는 아는 그 느낌이요 그게 시험볼 때 가장 이상적임

  • 서울대학교. · 560368 · 15/09/23 00:30

    답으로 찍은 선지를 지문 내용만으로 설명가능하면 됩니다

  • LhkYyBuj2naFso · 598304 · 15/09/23 00:33 · MS 2015

    그게 비문학은 잘되는데 문학은 그게잘안되서요..

  • 서울대학교. · 560368 · 15/09/23 00:42

    기출문제 푸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방향을 잡으실 수 있어요. 가령 소설같은 경우 항상 물어보는 내용들(전개방식, 사건, 사건에 대한 반응, 반응의 이유 등)을 6~7분 안에 지문만 먼저 읽으며 체크하고 문제로 가서 풀어주면 내가 체크했던 것들이 답의 근거라고 설명할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풀었다고 할 수 있죠

  • OyKbau04gz8o72 · 591528 · 15/09/23 10:36 · MS 2015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손 놓지 마시고 지금 하는 패턴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덜 하게 되면 그 땐 점수로 드러나니다. 국어 슬럼프가 오는거죠. 너무 걱정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