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어 컷 생각보다 높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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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헬스터디 혜림님 같은 수험생이 많을 것 같음
수학보다 국어를 훨 수월히 느끼며 국어도 특히 문학에 더 강한 경우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보통 문과(물론 전 국어 5 수학 2임) 그리고 여학생들이 다수임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커뮤를 안 함
이과 남학생들이 많은 커뮤에서의 예상보다 컷이 올라가는게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음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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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업로드해용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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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슬기 7
1일 1슬기~♥
안돼
안돼요
ㅇㅈㅇㅈ 우리학교도 국어 88이상 많음
뭐하는 학교입니까
나도 몰러요..이상하드라 왜케 국어 잘하냐고 내친구 여자애 언매 96이더라...
올해 문학은 담요단이 풀수있는 문학이 아니라고 봄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니 담요단 비하가 아니라, 본문에 쓰인 스타일이라고 해서 편하게 풀릴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뜻
글쎄요..? 수능 전까지 역대 통합 시험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문학이 나왔던 9평에서도 혜림님 2등급 받으신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론 화작/언매 난이도 이슈로 전반적인 시험시간 운영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컷이 예측보다 엄청 올라가는 일은 적을거 같아요
4수인데 국어가5?
고 3 3등급
재수 4등급
삼수 5등급
독서에서는 매년 유지되거나 오르는데 문학에서 심각하게 많이 틀려요
우리학교 9모 1, 2등급 받던애들 다 나락가서 60점대던데;;
9모는 언매가 그럭저럭이었지만 수능은 언매 이슈까지 터져서, 아마 예상컷이랑 비슷할듯 싶네요
본인 9모 문학 0틀, 수능 문학만 6틀임 3월부터 수능전 까지 문학 거의 틀러본적이 없는데 저리됨
난이도 문제도 있지만 선택에서 시간을 너무 뺏겨서 멘탈나가서 걍 날려버린듯
작년에 국어 컷 메가에 비해서 엄청 올라갔던 거 PTSD 아직도 있는데 그걸 또 느껴야 하는 거임...?
작년엔 걍 메가가 존나 부정확하긴 했지만...
믄학에 묻혀서 그렇지 비문학도 만만하지 않았고 선택도 아랴웠어서 드라마틱한 상승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