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북대-금오공대, 내년 글로컬대 지정 앞두고 통합 급물살
2023-12-05 03:21:53 원문 2023-12-04 18:24 조회수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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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함께 국·공립대 통폐합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두 대학의 통합 논의는 지난 2007년 무산된 이후 16년 만이다. 두 대학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인 통합안에 대한 검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생존 위해 2007년 불발된 통합 재논의
대구와 경북의 대표적인 국립대인 두 대학의 통합 움직임은 벼랑 끝에 몰린 지방 국립대의 치열한 생존 돌파구 찾기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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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학은 흡수 형태가 아닌 대등한 위치에서 통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대와 통합된 상주대의 경우 통합 전 신입생 충원율이 70%대에 그쳤지만 금오공대의 경우 국립특성화공과대학인만큼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도 "금오공대뿐만 아니라 대구교대와도 앞으로 논의를 이어갈 생각이다. 경북대가 지난 6월 반도체 특성화학교로 선정된만큼 금오공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경북대는 캠퍼스만 몇개인겨
금오공대,,,?
어라...
금오공대-경북대 통합 얘기 10년전부터 계속 나왓는데 계속 불발됨 이번에도 무조건 불발남
애초에 공대생들을 구미로 보내는 조건이라 말이 안되는듯
이건 무조건 불발되어야됨 ㄹㅇ

?!....초거대대학교 ㄷㄷㄷㄷ
이게 말이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