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학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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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2랑 원래 했었던 투과목 끼고 많이 반수하셨다는데
진짜였구나
설의 표본 보니까 무섭습니다
갔으면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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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이신건가요?
네네 아무래도 설의였겠고 깡표 메디컬 노리고 하셨겠죠
저는 쌩으로 했습니다
허허.... 그저 두렵네요
프사만 보면 서울대 정외과 목표셨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마음은 의사보다 검사가 끌리기는 합니다
근데 능력이 허락 안해주는걸 ㅎ
제 친구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걔도 아버지처럼 검사가 되고 싶어하거든요.
문제는 그 친구, 다른 거 잘 되더라도 수포자라서...
올해 국어 원점수 100 나올때 수학 원점수 50점 나왔네요. 물론 다른 것들도 잘 봤고.
혹시 그 친구 과외해주실 생각...
나도 할걸 ㅋㅋ
런은 안 할 거 같긴 한데 합격증은 받아보고 싶음 평생 자랑거리랄까
저도 올해 설치나 지방의 가서 내년에 수능 재미로는 쳐볼듯
진지한 목적은 뱃지콜렉터
낙지보니 왠지 모르게 생2는 표본이 많이 적더라고요 왜일까....
번외로 설의 표본보니까 올해 지2는 표점이랑 1컷 까보면 생각보다 별로일 것 같네요.
생2 응시자로서 생2가 제일 궁금..
설의 물2지2가 다 먹었구만요 ㅋㅋㅋㅋ
낙지에서 애초에 생2가 꼴등이고 지2가 원탑입니다
물2 화2 동일 만표는 전혀 이해 못하겠어요
생2가 응시자수는 젤 많은데 극상위권은 별로 없는 것 같고, 화2는 은근 점수가 낮은 것 같아서 화생2는 만표까보면 유지 or 소폭 상승일 것 같고
지2는 까보면 만표 생각보다 낮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만점자나 하나 틀린 사람이 많으면 표편 은근 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