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계열별 반드시 풀고 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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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은 13 인문 아름다움을 꼭 풀고 출제원리를 전부 터득하고 가야 합니다.
다양한 관점의 의미, 평가 받는 제시문으로부터 다양한 관점 추출, 그림과 그림의 행간을 읽는 법(그림의 story), 그리고 그림 보조문을 의미 단위로 분해하여 대립되는 두 개념에 각각 대응시키는 법 등이 그것입니다.
사회계열은 벌써 2년째 개인 대 집단의 구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4 사회를 필히 풀고 가셔야 합니다. 문제유형이 괴랋하고 독특하지만
왜 가-라의 순서가 되는지, 즉
1. S(주어)가 두 명이면 그 행위를 구분
2. 공평한 관망자 한 사람인지 아니면 시민'들' 인지의 개인 대 집단의 구분
적어도 이걸 아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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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법 0
최태성t 작년 ebs 별별한국사 들어도 괜찮을까요? 작년에 들은 게 있긴한데......
연대 14사회 말고도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있나요?
15사회도 추천합니다. 요즘 사회계열은 계속 개인 대 집단의 구도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게 제시문만 보면 잘 안 보여요.
현역인데 올초부터 논술 준비를 꾸준히 해와서 논술에 대한 부담감이 크진 않지만... 수능을 한달앞두고 치는 연대라 전후로 공부방법을 달리 해야할 것 같은데.. 조언 한마디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글쎄요 어떤 조언이 좋을까요 몇 마디만 드릴게요
1. 도표에서는 절대 절대수치가 아닌 상대수치만 보자
2. 가/나다로 나누고 나서 다시 나/다로 나누는 게 끝이 아니다 가다/나로 또 나뉘어질 수 있고 비교기준은 많다
3. 개인과 사회, 인간의 본성, 일방성과 쌍방성 등을 외워놓으면 좋다.
이정도???겠습니다.
흐 감사합니다ㅠㅡㅠ 지금 바로 보러 가야겠네요!!!
서성한은 기출만 보고 갈건데
고려대는 어찌해야하는거죠?
고대은 역시나 수리논술이 많이 중요하죠?
고대 수리논술의 중요성은 유형이 바뀌고 나서 오히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고려대 신유형 관련 정보는 제 글을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orbi.kr/0006375063
정시로 가야한다는 생각이긴 한데 작년애 고경이랑 서강경 논술 합격한 애가 진심으로 수능 서성한 정도로 찍으면 논술 적당히 써도 붙으니까 닥치고 정시하라는데 그래도 서성한 기출볼꺼면 5개년치는 봐야겠죠? 작년에 성대 7개년이랑 서강대 4개년치 진짜 제대로 봤는데 둘다 광탈해서 ... 이게 실전에서 만 털린건지 준비가 덜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ㅜ
솔직히 기출분석 깊숙하게 하는거 연대고대도 바쁜데 서성까지 할 시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대만 쓰는데 고대 유형이 바뀌어서 이전 기출들으 분석하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 서성한 풀면서 배경지식이라도 쌓아두자는 생각을해봤습니다... 작년에 양치기 40문제하고 예시답안 외워버리자는 식으로 해서 배경지식 늘길래... 근데 제가 실전력이 ㅂ1ㅅ 인가봐요.
고대는 고대로 준비해야지 다른 대학의 논술은 도움이 안 되요.
연대-서강대-이화여대가 서로 호환이 맞아 대비가 서로 되는 것 제외하고는 논술은 다 따로따로 놀아요.
특히 한양대 논술은 모든 학교 논술과 다 상극이예요.
공평한관망자는 추상적개념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이라 칭해도 감점요소의 가능성이있나요?
그 지문에서는 공평한관망자가 개인입니다.
인문은 14사회 안 봐도 되죠?
인문은 14사회 안 봐도 되죠?
정말 보기 싫으신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봐야 합니다. 인문걔열이라고 유형파괴의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중요성이 뒤로 밀릴 뿐입니다.
아..
저번에는 풀어 볼 가치가 없다고 하셔서요
그럼 쓰진 않되 풀이 과정을 좀 자세히 보고 가면 되는 건가요?
네 그 정도로 하심이...
고려대 초절기교 50p 정도로 만들어서 docs에 판매한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직은 정확한 계획이 없습니다
연대파이널 구체적인 장소 등도 지난주에야 겨우 잡은..ㅠㅠ
전 학원이 아니라 혼자 움직이는 사람이다 보니 딱히 일을 계획대로 딱딱 하기가 어려워요
인문계열 13인문 이외 추천해주실거 잇나요..?
09수시 3번과 12인문 2번 등을 추천해봅니다.
O자리에 들어갈 말이 추상명사이면 대상도 함께 써주라고 하셨는데요
09년도 창조와 파괴에서는 O자리에 그대로 창조와 파괴로 써있던데 제시문에 딱히 대상이 안나오면 주제어 그대로 쓰는건가요?
O자리에 들어갈 말이 두개이면 두번째 것을 쓰십시오.(차이와 갈등, 창조와 파괴)
정확하게 두개 이상이면 맨 마지막 것을 쓰십시오.
사과와 배끼리의 차이는 동사의 차이이고
사과끼리는 동사가 같지만 형용사와 부사로 차이를 찾는거 맞나요? 대체로 이렇다는거지 예외도 있겠지요?
예외는 없습니다만 비교기준을 거기까지'만' 찾았다가는 큰일납니다 더찾으셔야해요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한게 다이아몬드라고 나오는데 그럼 다이아몬드는 자연+계산 아닌가요? 왜 표에는 중립이라고 써있나요?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자연+계산 이죠 자연을 닮은 계산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논술실록 스페셜하고 08~15예시답안자료 내용이 약간 다르던데 어떤 차이인가요?
두 개 같이 보면서 준비해야 하나요?
후자를 더 신뢰성있게 보십시오.
네? 논술실록스페셜은 강의교재인데 후자가 더 신뢰성 잇다뇨ㅠㅠㅠ
요즘 논술실록 파느ㄴ중인데...
페로즈쌤 아름다움 재필하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에 2번 문제에서 나,다의 관점, 사회문화적 경제적 심미적 교훈적 관점을 모두 다쓰고 각각 가의 논지를 평가하면 점수를 왕창받았을까요? 너무 관점이 많아져서 글구조나 그런건 엉망이 되는거같은데 저번에 필력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신것같아서요ㅎㅎ